아~~~~진짜 짜증
queenst
12
546
2014.12.30 18:09
벌써 세번째입니다.
아유타야에서 뱃사공이 한번,시엠립에서 일정진행중이던 툭툭기사가 한번 그리고 오늘 카오산 장터앞에 손님기다리던 핑크색 택시기사에게....
아들냄이 고추를 잡히네요.
예전 우리나라에도 애들 고추 만지고 그런 풍습이 있었지만 요새 그러면....
매번 화내고 하지만 그 쪽은 그냥 기분나쁘게 웃기만...
제일 열받는건 카오산에 상주 하다시피하는 그 택시기사는 느물느물 뭐 어떠냐는 식입니다. 아직도 이런 '풍습'이 있는건지 이게 상식인건지 제가 묵고 있는 뉴시암2직원들에게 물었습니다.
워낙 우리가 장기로 묻고 있는데다 아들냄을 이뻐해서 직원들하고 많이 친한데....말도 안된답니다. 자기 애이거나 아주 친한 경우 아니면 물론 그것도 하지 않지만 그 외에 경우는 너무나 이상한 일이랍니다.
매일 그 근처 세븐에서 일하는 형아하고 노는 맛에 하루에도 몇 번씩 다니는데 진짜 그 넘의 ;@("#@(욕좀 했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아이 데리고 다니시는 분들 람부뜨리 장터앞 핑크색 택시 조심하세요-_-;
어제 오늘 갑자기 한국어린이들 많이 보여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아유타야에서 뱃사공이 한번,시엠립에서 일정진행중이던 툭툭기사가 한번 그리고 오늘 카오산 장터앞에 손님기다리던 핑크색 택시기사에게....
아들냄이 고추를 잡히네요.
예전 우리나라에도 애들 고추 만지고 그런 풍습이 있었지만 요새 그러면....
매번 화내고 하지만 그 쪽은 그냥 기분나쁘게 웃기만...
제일 열받는건 카오산에 상주 하다시피하는 그 택시기사는 느물느물 뭐 어떠냐는 식입니다. 아직도 이런 '풍습'이 있는건지 이게 상식인건지 제가 묵고 있는 뉴시암2직원들에게 물었습니다.
워낙 우리가 장기로 묻고 있는데다 아들냄을 이뻐해서 직원들하고 많이 친한데....말도 안된답니다. 자기 애이거나 아주 친한 경우 아니면 물론 그것도 하지 않지만 그 외에 경우는 너무나 이상한 일이랍니다.
매일 그 근처 세븐에서 일하는 형아하고 노는 맛에 하루에도 몇 번씩 다니는데 진짜 그 넘의 ;@("#@(욕좀 했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아이 데리고 다니시는 분들 람부뜨리 장터앞 핑크색 택시 조심하세요-_-;
어제 오늘 갑자기 한국어린이들 많이 보여서 드리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