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랜드 사톤점과 짝퉁 쏨분씨푸드
태국 여행을 마치고 어제 새벽에 귀국했습니다
이곳 글을 보면 헬스랜드 사톤점에 대한 얘기가 꽤 있는데...
그중 대놓고 팁요구 하는글처럼...발마사지 받는데 대충 하시더니 나갈때 팁~팁~하네요..
그리고 나가서 쏨분씨푸드를 가려는데 경비같은 분이 걷기엔 멀다고 택시타야한다고 하는중에
기다리는 택시 있자나요 그 기사가 오더니 어디가냐고 하니 경비가 기사에게 이분들 미터기로 갈꺼니
넌 가라 이런식의 대화를 하는듯했어요...
그래서 쏨분간다고 근처에 있는거 같다고 했더니 미터기 말고 바가지 씌울 스탈기사분이
20밧만 달래네요...택시 기본요금이 35밧인데??
근데 경비분도 못믿는듯 하더니 진짜냐고 물어도 20밧에 쏨분 델따주겠다 해서
얼결에 탓더니...얼마가지않아 쏨분이래서 내렸더니 ...
역시 짝퉁....쏨분은 대부분 실내 식당이었던것 같고 분위기도 이러지 않았는데 야외고 이상해서
주문하는 웨이터에게 여기 쏨분이냐고 묻자....역시 쏨분이라고 맞다고 하네요...
메뉴판도 이상하고 메뉴도 대부분 가격이 있는것도있지만 "싯가"라고 써있어서
아무래도 이상해서 일행두고 저혼자 나가서 다시 간판보니 쏨분씨푸드 게 그림이 없네요
간판도 없었어요....
그래서 다시 들어가 일행데리고 나와서 다시 택시타고 쏨분 쌈얀점으로 도착 맛나게 먹었네요..
주저리 주저리 써서 죄송하구요...암튼 쏨분 식당은 꼭....게그림을 확인하시고 게그림 아래 영어로
쏨분이라고 적혀있는걸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보니 택시를 세워놓고 기사가 나와서 호객행위하는 택시들은 대부분 미터가 아닌 비싸게 부르네요..
암튼 외국인이다 싶으면...미터기 끄고 200밧은 기본 부르나봐요 가까워도 ㅜ.ㅜ
태국 너무 좋은데 항상 저런게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