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밴쳐스? 라고 들어보셨는지요.
루루무나
10
939
2014.12.09 02:26
오늘아침에 조용하 파타야 모 호텔에서 조식먹고 있는데 옆테이블에 계시던 (본인이 49세라고함.) 남성셋 여성한분 계시던 테이블에서 말을 거시더군요..
처음부터 조식을 싸간다느니 호텔 음료수 보틀에 커피도 싸간다느니 하는소리를 하시길래 살짝 눈쌀이 찌푸려졌었는데..
한국사람이라고 했는데도 자기이름은 영어로 뭐다 당신이름이 뭐냐 파타야에는 언제왔냐 영어로 묻길래 ^^; 웃기만 했더니 그제야 한국말로 말을 하시더란..한분은 강남에서 사업하고 한분은 강남에서 일하신다며 퇴직하고 내려왔다하니 무슨일을하냐 내가 재취업자리를 알아봐 주겠다..
결론은 월드벤쳐스라고 좋은게 있다며 10여분짜리 영상을 보라며 조식식당에서 그 영상까지 핸드폰으로 틀어서 보여주고 살짝 가입하라며 권유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계속 직장이 어디냐, 연락처를 달라..
같은 한국사람이라고 대놓고 무시도 못하겠고 거짓정보를 알려줘서 피하긴 했지만 아침 조식식당에서 썩 기분이 좋지만은 않더라구요.
더군다나 알아보니 한국에서 불법인 다단계더란..
제가 이글을 올리면 또 그쪽 가입하신 분들이 불법이 아니다 뭐다 댓글이 달릴거 같지만 혹시나 태사랑 분들이 피해보실까 글을 올립니다. 같은 한국사람이 더 무섭네요.
처음부터 조식을 싸간다느니 호텔 음료수 보틀에 커피도 싸간다느니 하는소리를 하시길래 살짝 눈쌀이 찌푸려졌었는데..
한국사람이라고 했는데도 자기이름은 영어로 뭐다 당신이름이 뭐냐 파타야에는 언제왔냐 영어로 묻길래 ^^; 웃기만 했더니 그제야 한국말로 말을 하시더란..한분은 강남에서 사업하고 한분은 강남에서 일하신다며 퇴직하고 내려왔다하니 무슨일을하냐 내가 재취업자리를 알아봐 주겠다..
결론은 월드벤쳐스라고 좋은게 있다며 10여분짜리 영상을 보라며 조식식당에서 그 영상까지 핸드폰으로 틀어서 보여주고 살짝 가입하라며 권유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계속 직장이 어디냐, 연락처를 달라..
같은 한국사람이라고 대놓고 무시도 못하겠고 거짓정보를 알려줘서 피하긴 했지만 아침 조식식당에서 썩 기분이 좋지만은 않더라구요.
더군다나 알아보니 한국에서 불법인 다단계더란..
제가 이글을 올리면 또 그쪽 가입하신 분들이 불법이 아니다 뭐다 댓글이 달릴거 같지만 혹시나 태사랑 분들이 피해보실까 글을 올립니다. 같은 한국사람이 더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