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바보같은 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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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바보같은 말 7....

아부지 3 355
"개인적으로 집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 케네스 올센 디지털 이퀴프먼트사 회장(1977년)
 
"비행기는 재미있는 장난감일 뿐 군사적인 가치는 전혀 없다." 페르디낭 포슈 장군(프랑스 군인·세계 제1차대전 사령관)
 
"인간은 달에 발을 들여놓을 수 없다. 미래에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더라도." 리 드 포레스트 박사(1967년 2월25일)
 
"미래의 컴퓨터는 1.5t은 나갈 것이다." 지(1949년)
 
"TV는 처음 6개월이 지나면 시장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매일 합판으로 만든 상자를 보는 데 지겨움을 느낄 것이다." 대릴 자눅 20세기 폭스사 회장(1946년)
 
"전화는 통신수단으로 생각하기에는 결점이 너무 많다. 이 기계는 탄생 순간부터 전혀 가치가 없는 물건이었다." 웨스턴 유니언 내부 문서(1876년)
 
"640kb이면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메모리 용량이다." 빌 게이츠(1981년)




.....

컴얘기가 제일 많은것 같네여. 흘흘..

하긴...저도 중학교때 학원에서 애플컴퓨터 배우면서 이걸 나중에 대체 뭣에 써먹을것인가..라는 고민을 했다죠. -_-a

제 기억으로는 무슨 숫자마다 선긋고 뭔가 유출해내는거였는데

계산기만도 못하다는 생각을 했었던것 같은....-_-;;;

지금은 이만큼 대단해졌고 컴퓨터없는 세상이 상상안갈정도가 됐으니..

사람이나 발명은 너무 앞서가도 인정을 못받나봅니다. 쩝..

(제 친구넘이 그러더군여. 헉? 애플 컴퓨터를 알아? 그럼 너 컴 잘하겠다???

프하하하하핫~ 포멧도 못한다...이녀석아....-_-;;;;;;)


3 Comments
그냥~~ 2003.07.07 23:33  
  저는 컴퓨터라는 것을 25살에 첨 봤습니다.  그것도 외국인 회사에서...  깜빡깜빡하는게 타자보다 훨씬 느렸고 오타가 나면 메인 컴퓨터에 가서 지우더군요.  프린터라는건 얼마나 크고 소리가 시끄럽던지...  격세지감...
M.B.K 2003.07.08 08:05  
  저두 중학교때... 우연히 생긴 8비트 컴퓨터 쓰던 기억이 나네요... 하드는 물론 디스켓도 없어서... 카셋트 테잎에다가 저장하던 기억이.. -_-+ 그때도 아주 간단한 게임 정도는 가능했는데... 사실 그걸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는...
워프 2003.07.08 08:37  
  전 제가 20메가 하드디스크를 사는데 친구들이 하던말이 아직도 기억나요....  "야임마 그거왜사는데 평생 써도 그거 다 못쓴다"  ㅋㅋㅋ  기가 아닙니다 메가.....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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