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명복을 빕니다.
아마 이곳을 드나드는 분들 중에도
이 분을 정신적인 스승으로 모셨을
김찬삼 선생님이 돌아가셨다고 하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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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세계여행 분야의 선구자였던 김찬삼(金燦三·77) 전(前) 세종대 교수가 2일 23시50분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59년부터 160여국과 1000여 도시를 여행, 많은 사람들에게 ‘세계로의 창’을 열어주었다. 여행에 순수하게 쏟아부은 시간만 14년, 관련 저서만 10여권에 달한다. 그는 지난 2001년 인천 영종도에 여행 도서관인 ‘세계여행 문화원’을 건립했다.
유족으로는 장섭(長涉·세계여행 문화원 부원장), 을라(乙羅·在美), 혜라(惠羅·在美), 서라(瑞羅·문영여고 교사), 기라(奇羅·국민대 교수) 등 1남4녀가 있다.
발인은 5일 5시30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장지는 광주 공원묘지
이 분을 정신적인 스승으로 모셨을
김찬삼 선생님이 돌아가셨다고 하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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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세계여행 분야의 선구자였던 김찬삼(金燦三·77) 전(前) 세종대 교수가 2일 23시50분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59년부터 160여국과 1000여 도시를 여행, 많은 사람들에게 ‘세계로의 창’을 열어주었다. 여행에 순수하게 쏟아부은 시간만 14년, 관련 저서만 10여권에 달한다. 그는 지난 2001년 인천 영종도에 여행 도서관인 ‘세계여행 문화원’을 건립했다.
유족으로는 장섭(長涉·세계여행 문화원 부원장), 을라(乙羅·在美), 혜라(惠羅·在美), 서라(瑞羅·문영여고 교사), 기라(奇羅·국민대 교수) 등 1남4녀가 있다.
발인은 5일 5시30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장지는 광주 공원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