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_-;;

꼬마땅콩이라고 합니다-o-;;

대학 3학년 마치고 휴학中인데...갑자기...어디론가 여행을 다녀오고 싶더군요^-^

사실...중소기업에 연수생으로 입사(?)해서...4개월정도 일하다가...-_-;;

경기침체로 인해...얼마전에 뎅가당........-_ㅜ;;;.....

그래서...막연히 생각만 하고있던 배낭여행이...점점 구체화 되기 시작하더군요-_-!!

생전 처음해보는 배낭여행....처음엔....많이들 가는 유럽을 생각하고...

이러저리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왠지...그 넓디넓은 땅덩이의 크게 관심도 없는 유적들만 돌아다니다간...

그야말로 수박 겉핥기식으로 끝나버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학교 후배 하나가 작년 겨울에 태국을 다녀왔다고 하더군요....

무척 좋았다고 했습니다...+_+)/

갑자기 관심이 그쪽으로....하하핫-_-;;

태사랑에도 휘적휘적 들어오고...태국관련 홈페이지들은 죄다 즐겨찾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결국...헬로태국....오늘 샀습니다-_-a

8월에 여행을 가고싶었는데....헛...雨기에 걸리더군요...

이런이런....어찌해야할런지...ㅠ_ㅠ

하여간!!! 저는 꼭!!! 가고야 말겁니다!!!

태국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