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k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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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필립k님 보세요.

노바디 19 472
태사랑 게시판을 자주들르는 사람으로서 그냥 지나치기가 힘들게 하시는군요.

게시판에서 종종 서로다른 견해로 설전을 벌이고 감정싸움을 하는 경우가

있지요.  이 경우 때로는 매우 답답하고 화가 치미는 상황도 겪게 되지만 한편

으로는 상당한 정보도 교환하게 되고,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의 다양한 논리도

배우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필립k님의 글들을 보면 ,(물론 모든 글은 아닙니다. 필립k님의 가치관이나

세계관이 드러나는 몇몇 글들에 해당되겠군요.)  상당한 당혹감과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냥 무시하기 힘들만큼... 저만 그런 걸까요?

적어도 여러사람이 보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실때는 비상식적이고 몰가치한

글들은 올리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글들은 논란자체가 갖는 의미는

 아무것도 없이 감정싸움만 초래하게 되는 것 같군요.

'''국민의 기본권리주장을 제한하기 위해서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를 우리가 논쟁해야 합니까?

  아니면 저런 무지하고 잔악한 글을 재미로 쓰시나요?

  필립k 님 같은 분이 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버젓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섬뜩하기까지 하군요.

  제 글이 매우 불쾌 하시겠지만... 

  한 번쯤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글을 쓰실경우는 최소한의 상식이 전제되기를 바랍니다.




19 Comments
지나가다 2003.07.02 09:38  
  불법 파업이 국민의 기본 권리 주장인지요? <br>
최소한의 상식을 가지고 글을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나가다 2003.07.02 10:47  
  물론 처음 글쓴이가 탱크 운운 한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최소한의 상식이 없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br>
불법에 대한 과도한 반응이지요.
노바디 2003.07.02 13:22  
  지나가다님..  <br>
  기본권을 제한 하는 것 맞습니다.  합법적인 테두리내에서만 기본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요. <br>
기본권에 대해서 아세요? <br>
전 법학을 전공했고 ..  노동법강의를 이수했습니다. <br>
진지하게 저하고 기본권에 대해서 논의 해보시겠습니까?    흐지부지 하지 말고..  비아냥거리지도 말구 진지하게..?    만일 법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서 , 지나가다가 아는체 한거면..  걍 지나가세요.  전 잘 모르는 얘기는 하지않는 사람입니다.  누가 모르면서 떠드는 것도 <br>
보기 싫어 하구요...  민망해서요.
노바디 2003.07.02 13:34  
  그리고 전 이번 파업에 대해서 지지하거나 반대의 견해를 밝힌 적이 없어요. 먹고살기 바빠서 그런지 아무생각이 없네요.  다만, 파업자체는 비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자들의 단결권 그 자체는 수많은 인간들이 오랜시간 동안 싸워서 얻어낸 소중한 권리니까요.  <br>
 그러한 권리들이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를 <br>
상상해보세요.  틀림없이 인간 자체가 존중받지 못하는 <br>
사회일 것입니다.  <br>
 그런데 많은 분들이 파업자체를 짜증스럽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br>
<br>
 
지나가다 2003.07.02 14:25  
  한가지만 물어볼께요? 얼마전 의약분업때문에 의사들이 데모 했지요. 의사들이 파업할때 모든 사람들이 욕했을때,의사들 욕하는사람들보고 파업은 국민의 기본권리 주장이고 이것을 나쁘다고 말하는것은 기본권 제약이라고 말하셨는지요? 그때 그렇게 하셨다면 저랑 토론 함 하시죠..
지나가다 2003.07.02 14:39  
  한가지만 더 물어 보지요? <br>
어디서 법을 배우셨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불법파업이 기본권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파업은 당연한 권리이지만 불법파업은 분명히 권리가 아닙니다.
지나가다 2003.07.02 15:12  
  답글이 없어서 한자 더 적지요. 비아낭거리고 아는체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님 글을 한번 보세요. 잘 모르는 이야기를 하지 않으며 모르면서 떠드는게 어떤건지도 함 보시고요. 진짜로 `민망`이란걸 아는지요....
노바디 2003.07.02 16:06  
  네. 제글을 다시 함 봤어요.  <br>
지나가다님은 아시는게 너무 많아서 제가 할 말이 없네요.  그만 할게요.
필립K 2003.07.02 18:59  
  저도 님의 글에 매우 불쾌하고, 거부감이 듭니다. <br>
전 감정싸움을 부추길려구 댓글 단게 아닙니다. <br>
하지만, 노바디님 과 Requiem님은 감정싸움을 초래 <br>
하기 위해서 리플을 다시는 것 같군요. <br>
노바다님의 글도 비상식적이고 몰가치하네요... <br>
<br>
전 제 글에 충분한 설명을 했습니다. <br>
제가 볼때 님은 논쟁하기를 엄청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br>
하이텔 플라자 게시판 가셔서, 논쟁해 보시지요. <br>
거기 가보면 논쟁하기 고수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br>
사빈 2003.07.02 20:25  
  불법 파업은 기본권이 아닙니다,,,, <br>
<br>
엄중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철도청은 공익 기관 입니다,,, <br>
<br>
노동 3권,,,,(노동자가 헌법상 누릴수 있는 3가지 권리) <br>
<br>
<br>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말하며, 근로 3권이라고도 한다. 노동자의 권익(權益)과 근로조건의 향상을 위하여 헌법상 보장되는 기본권으로서 생활권(생존권 또는 사회권)에 속한다. <br>
<br>
한국 헌법 제33조에서는 노동 3권을 보장하고 있으나, 단체행동권의 행사는 법률이정하는 범위 내에서 보장된다. <br>
<br>
공무원인 근로자는 법률로 인정된 자(예:단순한 노무에 종사하는 공무원 등)를 제외하고는 근로 3권이 인정되지 않으며, 국가 ·지방자치단체 ·국공영기업체 ·방위산업체 ·공익사업체 또는 국민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단체행동권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이를 제한하거나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 <br>
<br>
<br>
즉..시민을 국민을 볼모로 하는 선 파업 후 협상,,,이런 걸 보고사 한마디 한겁니다,,,글 내용이 좀 격했다고 딴지 걸지 맙시다,,,, <br>
<br>
<br>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말하며, 근로 3권이라고도 한다. 노동자의 권익(權益)과 근로조건의 향상을 위하여 헌법상 보장되는 기본권으로서 생활권(생존권 또는 사회권)에 속한다. <br>
<br>
한국 헌법 제33조에서는 노동 3권을 보장하고 있으나, 단체행동권의 행사는 법률이정하는 범위 내에서 보장된다. <br>
<br>
공무원인 근로자는 법률로 인정된 자(예:단순한 노무에 종사하는 공무원 등)를 제외하고는 근로 3권이 인정되지 않으며, 국가 ·지방자치단체 ·국공영기업체 ·방위산업체 ·공익사업체 또는 국민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단체행동권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이를 제한하거나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                                                                                                      <br>
 필립님의 말이 격했다고 그런식으로 비아냥 거리는건 올치 못한 경우네요,,,국민 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그리고 국가 경제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불법 파업은 근절 돼야 한다고 봅니다,,, 공익 기관 파업은 밥그릇 챙기기로 보여질수 밖에 엄습니다,,, <br>
<br>
<br>
pjy 2003.07.02 21:24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여러분 지금까지 합법파업하는거 보신적 있어요? 제가 신문을 너무 안읽었는지, 제가 읽은 신문만 그랬는지 몰라도...합법파업 한다는 얘기는 한번도 못들어봤거든요? 파업만 터졌다 하면 바로 나오는 얘기가 "불법파업 강경대응" 아니던가요? 전 합법적인 파업이라는 건 뭔지, 정말 있기나 한건지 궁금하네요...
필립K 2003.07.02 22:30  
  합법적인 파업 있습니다. <br>
<br>
우선 파업을 하기전 사용자 와 협상을 합니다. <br>
그리고 파업 찬반투표를 합니다. <br>
찬반투표를 해서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해도 <br>
바로 파업을 할 수 없구, 얼마동안의 냉각기간을 거칩니다. <br>
그다음 파업신고 하구, 파업을 하면 합법적인 파업입니다. <br>
<br>
여태까지 쭉 보아 왔지만, 먹고 살만한 기관, 회사에서 <br>
파업을 많이 합니다. <br>
어느분의 말씀이 생각 나네요.. <br>
(그 사람들 해고하구, 나 써달라구.. 그 사람주는 월급에 <br>
3분의 2만 줘도 들어 간다고 하시더군요...) <br>
노바디 2003.07.03 20:14  
  정말 귀찮아서 관둘려고 해도 .. 한 번더 글을 쓸 수 밖 <br>
 에 없네요. 사빈님..  제 글 읽어 보셨나요? <br>
 노동법으로 노동자의 권리주장을 제한하므로 기본권의 <br>
 제한 맞지요?  문제 있습니까?  우리가 외국어로 대화하 <br>
 고 있나요?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있습니까? <br>
  법조문까지 읊어대면서... <br>
  법률이 굶으라고 규정하면 그냥 굶을 겁니까? <br>
  그러한 의미에서 .... <br>
기본권은 합법적 테두리에서만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 <br>
  한 것입니다.  물론 법치주의 국가에서 절차적 정당성 <br>
  을 획득하는 것이 순서이겠지요. 정말 민망하군요. <br>
  <br>
  제가 필립k 님에게 다소 과격한 조언을 한 이유는 충 <br>
    분히 아시지 않습니까? <br>
  필립k 님이 지우셨지만 , 몇일전에 많은 욕을 먹은 글 <br>
  이 있었지요?  아무 타당한 근거없는 기사문을 인용  해서 대한민국여성을 무척우스운 속물들로 비하했지요. <br>
  이번엔 전두환도 감히 공공연히 하지 못했던 말을 마치  군주 국가의 군주처럼 해댔지 않습니까.. <br>
  대한민국군대를 대한민국민을 잡는데 쓴다는 발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br>
<br>
저는 왠만하면 글을 안올리는 사람입니다. <br>
 하지만 도저히 눈뜨고 봐줄 수 없는 경우에는 한 마디 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글이 격하게 되지요. <br>
  자기 생각이 아무리 무지하고 썩었더라도 게시판에 글을 올릴때는 좀 신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br>
  왜 많은 사람들을 불쾌하게 하고 욕을 먹는지 이해가 안가는 군요. <br>
 
필립K 2003.07.03 21:19  
  욕먹다니 언제 욕을 먹습니까? <br>
당신 참 말도 안되는 소리는 혼자 지어서 잘 말하는군요. <br>
아주 재밌는 사람인거 같네요. <br>
<br>
전 당신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br>
남의 옛날글을 뻥튀기해서 말 잘하는군요. <br>
지금 글이 삭제되서 없다고 뚫린 입 함부로 놀리지 마시오. <br>
당신은 꼭 사채업자 와 흡사한 점이 많군요. <br>
<br>
지나가다 2003.07.03 21:22  
  글을 쭉 보아온 결과,,,법을 잘 안다면서 잘 모르고 하시는거 같네요 특히 노바디님 멀 배운거죠??? 그리고 노동법을 이수했다니 마니 하는 사람이 대화도 극단적으로 볼고 가고 노바디님....사랑이 어찌 그리 가볍나요...개인 감정은 개인 감정이지 글을 갇고 장난 하나요??그리 똑똑 한 사람이 이나라 노동법을 정리 못했나요??/ <br>
여기서 그러지말고 국회로 가요,,,불법 파업에 대해서 말한걸 법을 읊조린 사람은 노바디 님 입니다,,,,지금 외국어로 하나요???
지나가다 2003.07.03 21:25  
  오타가 많군요 저기 노바디님 처럼 몬배워서 그렇네요, <br>
<br>
법의 테두리란 남에게 피해를 입피지 않는걸 말합니다 <br>
<br>
정말 말 안돼는 외국어로 하는듯 하네요,,, <br>
<br>
그리고 잘 말 안한다고요?? <br>
<br>
멀요 할말 다하는구만 아니 더하구만요,,, <br>
<br>
그냥 넘어 갈일을 사사껀껀 리플 달고 사람 찝어 가면서 <br>
<br>
시비나 걸고,,, 무식하면 용감 하뎄죠??
지나가다 2003.07.03 21:29  
  필립님이 좀 과격한 소릴 했다고 그만 하자고 그리 말해 <br>
<br>
도 끝까지 시비나 걸고 한쉼합니다,,, <br>
<br>
노바디님 민망이고 그런말 그때 쓰는 말 아닙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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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민망하네요,,, 계시판에 글 신중 하게 올리랬죠 <br>
<br>
정말 본인이 신중 하게 올렸는지 생각 하길 바랍니다,,,
사빈 2003.07.03 22:18  
  악법도 법이란거 입니다  누가 외 국어로 하나요? 엄연히 한글이고요 법 테두리내에서 파업을 해야 됀단 말입니다  국민들을 볼모로 선 파업 후 협상은 바람직 하지 못하단 겁니다  법을 잘 아신다길래 다른 분들은 잘 모르시니 올린겁니다 왜 그리 열을 내고 그래요?
Requiem 2003.07.03 23:32  
  이래서 우리나라의 교육이 잘못 됐다고 하는겁니다. <br>
<br>
도대체가 소크라테스는 하지도 않은말을 전부 진리로들 알고 있으니 정말 이나라의 장래가 걱정되는군요. <br>
<br>
하지만 걱정하지 마시고 부끄러워 마시고 동네 야학이라도 나가서 다시 공부하세요.  배움에는 때가 없는 거랍니다. <br>
<br>
아, 그리고 선생님께 글을 쉽게 쓰는법도 배우시길 바래요. <br>
<br>
사실 필립k님 , 사빈님 , 지나가다님 도대체가 무슨말을 하시는지 이해하기가 정말 어려워요. <br>
<br>
어려워서 다시 말해달라고 하면 했던말 늘려서 반복하고는 논리적 설명이라 우기시셔 저의 독해 능력을 탓하며 소리내어 님들의 글을 읽어보아도 정말 어렵더군요. <br>
<br>
제 탓이겠죠?  저의 독해 능력이 떨어지니.... <br>
<br>
그러나 저처럼 독해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 많이 있으니 제발 쉽게 좀 써주세요. 정말 부탁입니다. <br>
<br>
어째 외국어 읽기보다 우리말 읽기가 이렇게 어렵답니까? <br>
<br>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