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타는 재미가 이정도는 되야쥐~~

길동이 일반 11 563 2003.06.25 23:58

11 Comments

pp 2003.06.26 00:03

나 기절 할꺼야 
웃다가 기절할뻔 했어요

최티 2003.06.26 02:06

정말 웃기당~~~ 동물학대에여~~~

지나가다가 2003.06.26 11:00

난 어디서든 개들이 창가에 머리 내밀고 하는 모습을 제일 경멸합니다 
자제합시다

인간세상 2003.06.26 12:21

인간세상에 인간이 대접받으며 살아야지..개가 사람처럼 되버리면 안되지..난 개 껴안고 사는 인간덜이 젤 웃기더라..거꾸로...인간이 개처럼 개밥 먹고 있어봐라.. 
그거 절대 있을수 없는일이지? 개는 개! 개처럼 살 권리를 박탈하지 마라..오죽 인간관계가 안되면...개에게 매달릴까...그리고 이런 개 사진올려서 서버 용량만 잡아먹지말고...인간으로 살아가길...쯧...

Daniel 2003.06.26 13:28

ㅋㅋㅋ 코카스파니엘.. 귀족처럼 생겼지만, 엄살과 내숭의 왕자져^^*~

아부지 2003.06.26 16:12

제가 좋아서 기르는데 관계있나여? 자식을 잃은 노부부가 개를 자식처럼 기른다고 그 노부부에게 개는 개처럼 기르라고..당신같은 사람들이 제일 웃긴다고 말하실겁니까? 개를 애지중지한다고 인간이 개밥먹는 세상은 오지않습니다. 인간세상님이 뭐라고 하실 문제는 아닌듯싶은데여. 100명의 사람은 100가지의 생각을 가집니다. 남에게 피해주지않는 행동에 대해 자신이 싫어한다고 해서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말고 웃기다고 하지 말아주십쇼.

최티 2003.06.26 18:38

봐두봐두 재미있네염~~~ 그리구 너무 예쁘게 생겼어여~~~ 한번 안아봤으면...

풋타이깽 2003.06.26 20:38

시속 90km에 몸을 반은 창밖에 내밀고 사진이라.. 
이건 정말 아끼는 개에게라면 하기 어려운.. 좀 학대 같군요. 
사람에게는 절대 못했겠죠.

흠 2003.06.26 21:36

뭐가학대징 
오토바이150킬로넘게달리고고개들어도별루안이상하드만 꼭 트집잡을라는사람땜에쌈난다니간여

인간세상 2003.06.27 15:46

[아부지]님..정말 말씀 잘하셨습니다..남에게 피해주지 않는행동...참 좋은말씀입니다..하지만.....그렇게덜 하던가요? 푸드코트에 개를 끌고 들어와서 사람같이 ..자리에도 앉히고...매장에 끌고 들어와서 개를 지극히 싫어하는 사람들 불쾌하게 만들고...자기집에서야 끌어안고 잠을자던...같이 앉아 밥을 잡수시건..뭔짓을 하건..상관할 이유가 없죠...최소한 공공장소에서...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자기가 개 좋아한다고..남들도 다 좋아할거라는 생각.............하지 말아야겠죠????

아부지 2003.06.28 15:43

저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행동이라고 했는데여? 제가 개를 좋아한다고 해서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한적은 없지만 그런 행동을 하는 개주인에 대해서는 옹호할생각도 없거니와 한것도 아닙니다. 제가 개 좋아한다고 남들도 다 좋아할거라고 생각한적도 없구여. 하물며 제가 개 좋아한다고 [인간세상]님도 개를 사랑해야한다고 생각안적도 없습니다. 자신의 사소한 생각없이 한 행동이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자신은 그렇게 생각지않더라도 당연히 사과하고 바로 고쳐야하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신다고해서 남에게 자신의 잣대를 적용하지 말아달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개를 사랑한다고 웃긴다뇨..그럼 제가 개를 껴안고 살지않는 인간세상님이 더 웃긴다고 한다면 기분좋으실리가 없지않겠습니까??? 제가 말씀드린건 이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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