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이 몇일후 태국에 온답니다.

인터넷에서 봤는데 야돔이 좋다고 수백개를 사살 모양 이더군요

그래서 야돔에 대해 생각해 보게됬습니다.

태국은 야 싸문파이로만든......일명 야몽이 있습니다.

갖가지 한약재를 기름에 넣어 다려 만든 것들을 말합니다.

모통 마사지나 쑤신곳에 바르는 용도로 씁니다.

이 한약재들을 갈아서 덩어리로 만들거나

작은 그물망에 모아 넣어 용기에 담아파는 천연 야돔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블로그에 태국가면 꼭 사와야 한다는 야돔은

제약회사에서 파는 10바트 남짓하는 야돔 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이 야돔은 과연 뭐로 만들었을까?

분명 제약회사에서 대량,저가로 생산을 하려면

천연이 아닌 화학제료로 만들었을겁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단지 화~한 성분의 액체가

그냥 물파스나 멘소래담과 큰 성분 차이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인체에 해가 없는 성분 이겠지만

과연 이런 화학약품을 코로 계속 들이마시는게 인체에 해가 없을지 의문입니다.

냄새를 맡으면 코가 뻥 뚤리지만

그렇다고 비염에 얼마나 큰 효과 있을지도 미지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