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국서 왔거든요.. 그냥 알고 가시면 좋을 것들 적을께염..

카오산
위찟식당 점심에 부페 안하고요 그니까 가지 마세요 서비스 최악임다.
sn방랑푸도 없어진듯하고요 숙소는 좋기는d&d가 좋긴좋져.. 가격이 비싸지만
카오산에서는 d&d랑 가격대비 마르코폴로가 괜찮은 것 같구요.<마르코는 이블 없으니까 들어갈떄 블랭켓<?>돌라구 하세염>
방랑푸 가셔서 벨라벨라<새거라 깨끗>두 괜찮구요 씨얌 오리엔탈은 음.. 좋다구들 하셔서 기대하고 갔는데 그냥 그렇고..
저의 가격대비 제일의 추천은 싸왔디 크룽텝 인 입니다.
350밧에 물주고 바나나주고 방 억수로 넓고 방수준은 씨얌 오리엔탈이고..
더불어 거기에 tv까지 <참고 tv리모콘에 tv/video를 누르면 뽀르노가 24시간 나옴니다.. ^^;>
치앙마이
숙소는 파라다이스 게스트 호텔서 묵었는데 져아염
120밧에 팬에서 묵었는데 호텔 수준도 괘안고 수영장도 있고 식당의 밥도 먹을만 하구 어떻게 가시냐면 치앙마이에서 버스에서 내리시면 여러 숙소에서 나온 봉고차<?>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파라다이스꺼 타시면 돼염
시내 관광은 오토바이가 좋아요. 우리나라랑 달리 크런치 사용할 필요 없어 쉽고요 저 여자에 운동치인데도 몰았어요
트레킹..
부들~ 힘들었어요 산을 그렇게 계속 오르는지 몰랐는데 엄청 걷고 생각보다 고산족은 별 특이 한거 없더군요 우리나라 시골이 산위에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돼고 샌달신고 갔다가 물집터져 고생했슴다 전.. 그래도 가는게 재미도 있고 추억도 남고 좋은것 같네요 아.. 여자분들이면 2박3일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괜히 올때 갈때 차비 써가면서 치앙마이까지 가서 트레킹 하시는것 보다 시간 없으신 분들은 깐짜나부리 트레킹도 괘안을것 같습니다. 별로 힘도 들들것 같구..^^
피피
히히히 좋았어요 물가 생각보다 별로 안비싸요
하루에 250에서 300밧 들었어요 먹는거 자는거 다 포함해서요
지금이 비수기라 숙소 싸구요 저 해변앞 방갈로 300밧에 잤어요 안담만에서
물런 팬~~영화두 식당에서 주라기 공원에서 부터 다 보구 왔구요
스노쿨링 정말 좋아요^^
아.......스노쿨링 신청은 히포에서 하지 마세요 여기는 스노쿨링이 1시 30에 끝나고 500밧인데 다른곳은 다 4시에 끝나고 500에 섬도 몇개 더 돌아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