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다시보기" UCC [실제 말고기 유통현장 극 혐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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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2 Comments
참새하루 2014.10.03 18:03  
중국이네요
그리고 말이 아니고 당나귀 같은데요

뭐 제가 초딩 어렸을때만 해도
서울시내 한가운데서도 흑염소 십수마리씩
끌고 다니는 사람들 많았지요

그 비디오의 중국처럼
길거리 골목 안에서 멱을따
염소를 잡아 배를 가르고
해체해서 고기로 잡아주곤 했답니다
동네애들 다 둘러서서 구경하고요

새끼 흑염소가 매매 우는데
그 앞에서 엄마 염소의 멱을 따서
그 피를 마시던 사람들...

엄마 염소는 새끼를 놔두고
눈을 감을수 있을려나
초딩 4-5학년때 본 기억인데
평생 잊혀지지않는 참상이었습니다
쇼닉 2014.10.07 09:29  
가축을 도축한다는 것은 저런 것입니다.
가축을 죽이고, 가르고 자르고.....
우리가 수퍼에서 잘포장된 돼지고기, 쇠고기를 보고 있어 자꾸 까먹는데,
도축하는 방법이 더 깨끗하냐, 덜깨끗하냐의 위생상의 문제는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인도축 방법은 다 저렇습니다.
돼지머리 놓고 고사도 지내는 나라에서, 저런거 보고 무서워하시면.....

어렸을때, 시골에서 닭잡아서 죽이고 털뽑아 정리하고,
낚시갔다 오면 물고기를 내장 정리하고 뭐 이런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저런 영상봐도 사실, 그렇게 크게 이상하지는 않아요.

단, 이생각은 하죠...
중국은 아직도 도축이 근대화 되지 않은 부분이 있구나.....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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