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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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태국

harbor 12 420
지금당장 태국이 가고싶은대
가지는못하고 11월중순이후에나
갈수있을것같은대...지금당장가고싶어
짜증이나고 짜증나니 술마시게되고...
난 알콜중독 같다 술마실껀수 스스로 찿는것같고
근대 정말 떠나고싶다.
쏨땀에 돼지구이 맥주먹는걸 좋아한다.
방콕 어디쯤에 짱박혀 있고샆다.
알단 닭훈제에 삶은계란세알 맥주한잔 하면서
진정시켜보자...
12 Comments
harbor 2014.09.21 16:45  
태사랑이좋다.
40중반나인대도 칭얼댈수있는게
태사랑은 마음에 고향같다.
엄마품속같다.
자혼 2014.09.21 17:05  
당분간 치유할수없는 중병입니다 ㅎㅎㅎ
harbor 2014.09.21 17:12  
94년부터 여태 다니니 중증환자죠 ㅎㅎ
챠오프랴야 가 좋습니다.
황태 2014.09.21 20:22  
증세가 저와 동일 하시군요...저는 이제 우울중 단계입니다...ㅡㅡ;
쇼닉 2014.09.24 11:22  
증세가 다들 동일 하시네요. 아, 태국 가고 싶어 미치겠어요. 울나라 욕하는 것은 아닌데,
왜 울나라에서는 태국놀러갔을때의 그 필링이 안느껴지는 것일까요.
harbor 2014.09.24 13:27  
수끼.똠얌꿍.쏨땀.까이양.비야씽.
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11월중순이후 가려합니다.
지금 고통스럽습니다.
스트레스받으면 태국 가고싶어져요.
콩콩1 2014.09.25 12:10  
전 1월에 갈 예정입니다! ^^ 저도 주위에서 왜 자꾸 태국만 가느냐고 색안경을 끼고 봅니다만 뭐 제일 만만하고 편한 곳이니 어떻하겠습니까! 가야죠! ^^

그리고 94년부터 나니셨다구요? 난 그때 회사다니느라 해외여행은 꿈도 못꿀때였는데 ㅠㅠ 많이 부럽습니다!
harbor 2014.09.25 12:46  
콩콩1님 안녕하세요.
항상 건강하게 잘지내시죠?
저는 아시다시피 항상 취해서 삽니다.
오늘도 영동지방은 흐립니다.

어려서 부모님 말안듣고 싸돌아 다니다보니 ㅋㅋ
그렇게됐내요.
남이야 머라든 내가편하면 가는거죠머...
맘편하고 음식입에맞고 눈치볼일없고 ㅎㅎ
돌아다니는대 문제없고..제일중요한건 맘이편한거죠..
저는 날이흐린관계로 한잔 드리대겠습니다.
콩콩1님 진정 반갑습니다^^
콩콩1 2014.09.25 17:49  
^^ 항상 harbor님 글 자주 읽고 있습니다!

여전히 정력적이시네요!

우리나라도 땅덩어리가 제법 큰가봐요! 이곳은 날씨 참 좋은데! 여긴 인천이걸랑요! ^^
harbor 2014.09.25 22:41  
글도아닌 그냥 술주정이지요..
요즘 세상에 누가 술주정을 받아주나요..
두서없이 맘대로 낙서할수있어서...
태국을 좋아하시는 회원님들이 계셔서
태사랑이 좋아요...뱅콕에 같이 갈날을 위하여 ㅎㅎㅎ
여름에 여기 휴가오셨으면 쪽지좀 주시지 그랬어요..
홍냐홍냐 2014.09.27 09:31  
태국은 중독인가요?? ㅠㅠ
커하이미쾀쑥 2014.09.27 11:11  
저도 늘상 그리운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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