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먹거리2편
1편에 이어서 시작합니다.
2편도 마찬가지로 노트3로 촬영한 사진들 입니다.
전날 타이페이 근교 투어를 마치고 101빌딩 딘타이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 샤오롱바오, 새우샤오마이, 물만두, 군만두, 새우볶음밥 등등
저는 물론이고 고객님들까지 아주 만족했던 저녁식사였습니다.
공복에 이 사진들을 보고 있을려니...ㅠㅠ
▲다음날 아침 대만의 유명한 펑리수 집에서 시식 후 구매도 했구요
▲ 대만 추석에 먹는 빵이라면서 현지 동생이 선물해 줘서 맛을 봤습니다.
▲ 동생들의 안내로간 로컬 우육면집. 고기가 아주 아주 아주...ㅋㅋㅋ
▲ 우육면 먹고 시먼딩 삼형제 빙수집에서 망고빙수~
여기도 역시 빙질이 특별했던..^^
▲ 까르푸에서 쇼핑하고 101빌딜 근처 쇼핑몰 커피숍에서...
와플하고 아이스크림하고..또 뭐드라;;;
▲ 대망의 향식천당!!! 뷔페였는데 나름 태국식 똠양꿍도 있었고 여러가지로 괜찮았습니다.
위 사진이 첫 접시였고 이후로 5접시를 더 먹은거 같아요 ㅋ
▲ 그리고 또 다음날 시먼딩의 유명한 곱창국수집.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맛집인데...저는 아주 좋았습니다 ^^ㅋ
▲ 단수이로 이동해서 먹은 현지식 아침입니다
위완탕과 찐빵? 호빵? 비스무리한거...
위완탕 2그릇 빵4개해서 100TWD 가격대비 만족!!
▲ 그리고 대망의 단수이 카스테라!!! 빵 안먹는 저도 제법 뜯어 먹었네요 ^^
▲ 그리고 단수이의 명물 오징어 통튀김, 대왕오징어 튀김, 게튀김^^
▲ 단수이에서 일몰을 보고 돌아오는 길 야시장에서...
과일은 사진이 왜 없지 ㅡㅡ?
▲ 그리고 시먼딩 노천바에서 간단한 안주와 함께 레오맥주 드링킹!!!!
▲ 다음날 아켐님 버스태워 드리고 달래님과 다시 찾은 반찬집.
오픈시간이라 반찬이 다 안나와서 대충 골라 먹었어요ㅜㅠ
▲ 그리고 저는 카오슝으로 이동해서 야시장에서 먹은것들~
저 꼬지들을 하나씩 먹고 마지막에 스테이크를 먹었는데...아주 그냥 배가 불러서 굴러다닐뻔 ㅋㅋㅋ
사실 같은 음식 사진이 많아서 그렇지 많이 먹은거 같지는 안하요...정말이에요...
대만...계절만 잘 선택하면 분명 괜찮은 여행지 같습니다.
저는 7박8일을 했는데...비 한번 못보고 왔어요. 9월이 비가 젤 많다고 해서 가기전에 걱정했는데 말이죠 ㅋ
한번만 내려줬어도 그 뜨거운 열기가 조금은 식었을텐데...
이상 보타투어의 먹방쇼는 끝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 즐거운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