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것은?
har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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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2014.09.11 23:52
추석 연휴가 지난 오늘은 한가했어요..
쥐치를 포를떠서 상추와 고추.마늘싸서
이스리에 한잔했어요.
그런대..
그날 돌아가신 그분 생각이 많이나내요..
대포항 어판장에서 자살하겠다고 바지와 셔츠를
벗고 젊은커플이 낚시하는 그옆에서 바다로 뛰어
들었는되요...그젊은 커플은 그냥 장난이고 수영을
하시려는줄알고 외면 했답니다.
그러구 몇분후 그분은 저희상가앞 바다에
떠있었고 119가 도착해 심패소생을한후 병원으로
후송했는대 목숨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연세(1941년생 119증언) 그어른이 홀로 아무도
없는곳이아닌 사람들이 보는앞에서 바다에 몸을
던졌는지 ...왜그러셨는지..마음이 아픕니다.
혹 가족에게 어떤 메시지를 남기시려 시도하신건지
궁금해집니다..
저는 심패소생하는 소방관옆에서 그분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그분이 하늘에서 활짝웃으시길 바랍니다.
쥐치를 포를떠서 상추와 고추.마늘싸서
이스리에 한잔했어요.
그런대..
그날 돌아가신 그분 생각이 많이나내요..
대포항 어판장에서 자살하겠다고 바지와 셔츠를
벗고 젊은커플이 낚시하는 그옆에서 바다로 뛰어
들었는되요...그젊은 커플은 그냥 장난이고 수영을
하시려는줄알고 외면 했답니다.
그러구 몇분후 그분은 저희상가앞 바다에
떠있었고 119가 도착해 심패소생을한후 병원으로
후송했는대 목숨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연세(1941년생 119증언) 그어른이 홀로 아무도
없는곳이아닌 사람들이 보는앞에서 바다에 몸을
던졌는지 ...왜그러셨는지..마음이 아픕니다.
혹 가족에게 어떤 메시지를 남기시려 시도하신건지
궁금해집니다..
저는 심패소생하는 소방관옆에서 그분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그분이 하늘에서 활짝웃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