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조심하세요
Funnyj
4
3193
2014.09.05 22:41
지인 블로그 들어갔다가 깜짝놀라 글쓰네요
어디쓸지몰라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둬달전 터미널21에서 심카드 문제로 갔다가 같이간 동생에게 친절히 접근해서 인사하고 이야기 한참 나누었는데....알고보니 에이즈걸린 사람이었네요.애이즈 걸린걸 비난하는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확산시키는 여자였고 가까이서 만나고 오래 이야기나누었단것에 충격이네요.
한국말도 조금하고 영어는 유창히 하든데...동생에게
선물로 모자도 주었는데....이 기사보니 소름이 끼치네요.진작 버리긴 했지만...
남자친구가 타투한다며 동생 타투보고 서로 한참 이야기했었거든요.참고로 동생은 여자 두 명이었고요.
암튼 멘붕입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퍼왔습니다
출처
Http://m.cafe.naver.com/thainolja
일반게시판 자유게시판~※
[태국-사회] Nanako haru를 아시나요? 4
자유게시판~※ | 2014.08.21 11:20 | 조회 27 태국사는박군(madc****)
요즘 태국 정가에서 가장 큰 이슈가 탁신 전 총리 사면법안이지만, 정작 태국 네티즌들은 바로 이 Nanako Haru에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뭐 핫하고 섹시한 일본 AV가 연상되는 이름입니다만, 태국 푸잉입니다.
보시다시피 스케이드 보드를 타고, 프리랜서 모델일을 하는 앤데...그다지 주목받는 편은 아니었습니다만, 어느날 에이즈 걸린 남자들끼리 이야기를 하다가 교집합으로 나온 푸잉이 바로 이 처자라서 사건이 알려지고 됐다는 군요.
원래 사판풋과 사남루앙의 노숙자였던 그녀가 페이스북을 하며 팬을 늘리고, 이 푸잉과 어떻게 해보려고 하던 태국 남성 네티즌들이 결국 에이즈에 걸리고, 또 돈은 돈대로 그녀에게사기를 당했다는게 이번 사건의 첫 시작이었으나, 이것은 시초에 불과했으니...
태국 일본 혼혈이라는 이 나나코 하루는 7개 언어를 구사하고, 14개 언어를 이야기 한다고 하더군요.
뭐 실제인지 알 수는 없지만, 많은 피해자들이 이야기하니 ...
그냥 그저 그런 오프상의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로 진행되던 상황에서, 피해자들 속속 드러나기 시작.
돈부터 시작해서 다들 비슷한 경험으로 이 푸잉을 만났다는 것을 피해자(?)들이 알게 됨. 그 피해자들 계속 불어남..
많은 젊은 태국 푸차이들이 그녀와의 사이에서 여러 일이 있었다는것이 밝혀지고, 다름아닌 유명한 언더쪽 락밴드 애들도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옴. 안그런 밴드애들도 있지만, 몇몇은 실제 걸려든 것으로 확인됨. 여기에 이 푸잉의 언급으로 이 사건은 말도 안되게 확산.
HIV걸린거 알았고, 약 1000명의 남자와 잤다.......ㄷㄷㄷㄷㄷㄷㄷㄷ
이 사건은 일파만파 커져서, 태국 방송(CH 3)에서도 이 사건을 다루게 됨. 실제로 그녀는 에이즈 보균자라는 것이 밝혀짐.
전국 각지를 떠돌아 다니며, 태국 남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여행자들도 같이 잠자리를 함.(카오산에도 출몰) 태국의 에이즈 전도사(?)역할을 톡톡히 함. 태국 네티즌들의 융단폭격 시작......
귀엽게 생긴 애가 도대체 왜 그랬을까...하고 있던 차에 아는 후배한테 전화옴. 진지하게 한국인도 피해자 있을거 같다고 함. 한국여행자 애가 데리고 다니는 거 본 적 있다나? 인생 뭐 알아서 사는거고 에이즈는 성관계로 전염보다는 수혈전염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퉁명하게 답변하고 전화 끊음. 어떻게 해보려고 홈런이다 뭐다 하다가 결국 콘돔도 없이 냅다 지르는 태국애들이랑 여행자들도 문제지...뭐 굳이 쟤만 문제겠어? 라는 생각을 함. 실제로 태국 네티즌들도 이성적인 애들은 이 푸잉은 아픈것 같으니 시설같은데서 보호하자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들을 함.
불쌍한 애들.....나나코 하루가 두명을 한방에라고 싸인을 주고 있는건가????
아....안녕? ...일단 병원부터.........
현재 이 푸잉한테 전염된 HIV감염자로부터 2차 감염자가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속속들이 양산되고 있는 추세....현재 개설된 페이스북 그녀 안티사이트는 연일 좋아요가 늘어나는 기현상. 속속들이 밝혀지는 파생된 이야기들에 날이 새는 줄 모르고 빠져있는 태국 네티즌들...
현재 그녀는 사건이 커지자 모든 관계를 청산..........하기는 개뿔...여전히 거리를 활보중..
근데 아래 사진 보고도 남자들이 잠자리를 가졌다는게 난 사실 제일 이해가 잘 안감.
저게 스물 세살 얼굴은 좀 아닌것 같지 않나요. 물론 마약의 영향이 있었겠지만서도..
아까 귀엽다고 한거 취소욤....
현재는 아유타야에 있다고 하네요. 뭐 이제 예전처럼 자유분방하게 다니지는 못할 것 같지만..
여행중이신 젊은 남성분들은 부디 조심하시길...
어디쓸지몰라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둬달전 터미널21에서 심카드 문제로 갔다가 같이간 동생에게 친절히 접근해서 인사하고 이야기 한참 나누었는데....알고보니 에이즈걸린 사람이었네요.애이즈 걸린걸 비난하는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확산시키는 여자였고 가까이서 만나고 오래 이야기나누었단것에 충격이네요.
한국말도 조금하고 영어는 유창히 하든데...동생에게
선물로 모자도 주었는데....이 기사보니 소름이 끼치네요.진작 버리긴 했지만...
남자친구가 타투한다며 동생 타투보고 서로 한참 이야기했었거든요.참고로 동생은 여자 두 명이었고요.
암튼 멘붕입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퍼왔습니다
출처
Http://m.cafe.naver.com/thainolja
일반게시판 자유게시판~※
[태국-사회] Nanako haru를 아시나요? 4
자유게시판~※ | 2014.08.21 11:20 | 조회 27 태국사는박군(madc****)
요즘 태국 정가에서 가장 큰 이슈가 탁신 전 총리 사면법안이지만, 정작 태국 네티즌들은 바로 이 Nanako Haru에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뭐 핫하고 섹시한 일본 AV가 연상되는 이름입니다만, 태국 푸잉입니다.
보시다시피 스케이드 보드를 타고, 프리랜서 모델일을 하는 앤데...그다지 주목받는 편은 아니었습니다만, 어느날 에이즈 걸린 남자들끼리 이야기를 하다가 교집합으로 나온 푸잉이 바로 이 처자라서 사건이 알려지고 됐다는 군요.
원래 사판풋과 사남루앙의 노숙자였던 그녀가 페이스북을 하며 팬을 늘리고, 이 푸잉과 어떻게 해보려고 하던 태국 남성 네티즌들이 결국 에이즈에 걸리고, 또 돈은 돈대로 그녀에게사기를 당했다는게 이번 사건의 첫 시작이었으나, 이것은 시초에 불과했으니...
태국 일본 혼혈이라는 이 나나코 하루는 7개 언어를 구사하고, 14개 언어를 이야기 한다고 하더군요.
뭐 실제인지 알 수는 없지만, 많은 피해자들이 이야기하니 ...
그냥 그저 그런 오프상의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로 진행되던 상황에서, 피해자들 속속 드러나기 시작.
돈부터 시작해서 다들 비슷한 경험으로 이 푸잉을 만났다는 것을 피해자(?)들이 알게 됨. 그 피해자들 계속 불어남..
많은 젊은 태국 푸차이들이 그녀와의 사이에서 여러 일이 있었다는것이 밝혀지고, 다름아닌 유명한 언더쪽 락밴드 애들도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옴. 안그런 밴드애들도 있지만, 몇몇은 실제 걸려든 것으로 확인됨. 여기에 이 푸잉의 언급으로 이 사건은 말도 안되게 확산.
HIV걸린거 알았고, 약 1000명의 남자와 잤다.......ㄷㄷㄷㄷㄷㄷㄷㄷ
이 사건은 일파만파 커져서, 태국 방송(CH 3)에서도 이 사건을 다루게 됨. 실제로 그녀는 에이즈 보균자라는 것이 밝혀짐.
전국 각지를 떠돌아 다니며, 태국 남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여행자들도 같이 잠자리를 함.(카오산에도 출몰) 태국의 에이즈 전도사(?)역할을 톡톡히 함. 태국 네티즌들의 융단폭격 시작......
귀엽게 생긴 애가 도대체 왜 그랬을까...하고 있던 차에 아는 후배한테 전화옴. 진지하게 한국인도 피해자 있을거 같다고 함. 한국여행자 애가 데리고 다니는 거 본 적 있다나? 인생 뭐 알아서 사는거고 에이즈는 성관계로 전염보다는 수혈전염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퉁명하게 답변하고 전화 끊음. 어떻게 해보려고 홈런이다 뭐다 하다가 결국 콘돔도 없이 냅다 지르는 태국애들이랑 여행자들도 문제지...뭐 굳이 쟤만 문제겠어? 라는 생각을 함. 실제로 태국 네티즌들도 이성적인 애들은 이 푸잉은 아픈것 같으니 시설같은데서 보호하자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들을 함.
불쌍한 애들.....나나코 하루가 두명을 한방에라고 싸인을 주고 있는건가????
아....안녕? ...일단 병원부터.........
현재 이 푸잉한테 전염된 HIV감염자로부터 2차 감염자가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속속들이 양산되고 있는 추세....현재 개설된 페이스북 그녀 안티사이트는 연일 좋아요가 늘어나는 기현상. 속속들이 밝혀지는 파생된 이야기들에 날이 새는 줄 모르고 빠져있는 태국 네티즌들...
현재 그녀는 사건이 커지자 모든 관계를 청산..........하기는 개뿔...여전히 거리를 활보중..
근데 아래 사진 보고도 남자들이 잠자리를 가졌다는게 난 사실 제일 이해가 잘 안감.
저게 스물 세살 얼굴은 좀 아닌것 같지 않나요. 물론 마약의 영향이 있었겠지만서도..
아까 귀엽다고 한거 취소욤....
현재는 아유타야에 있다고 하네요. 뭐 이제 예전처럼 자유분방하게 다니지는 못할 것 같지만..
여행중이신 젊은 남성분들은 부디 조심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