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분들...
엠티 지난지 어언(^^) 4일씩이나 됐건만
아직도 그 숯불곁에 서서 고기 구워지길 기다리며 불쬐던 생각이.. ^^;
즐겁고 유쾌한 자리였습니다.
첫자리의 어색함도 잠시 old,new의 구분이 명확치 않더라는~ㅋㅋ
그게 다 고참인 분들의 배려가 있었기에 그럴 수 있었겠지요.
문득 문득 떠오르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짧은 기억 어디까지인가 확인도 해볼겸...
생각나는 분들이
우선 요왕님과 고구마님... 사진보다 고구마님 실제가 더 야위어 보인다고 말했더니 본인은 극구 아니라고(웃는 모습이 넘 귀여웠는데 귀엽다고하면 싫어하실래나...), 그리고 사진과 한치의 오차도 발견할 수 없었던 요왕님..수수한 매력과 자상한 인품이 느껴지는, 암튼 첫인상이 참 좋았답니다. ^^
한테이블에 같이 앉은 분 들이 더 기억에 남는 건 인지상정이겠죠~
뺀질이,효니얌(두사람은 님자를 생략할랍니다, 귀여운 막내 동생뻘이라),
tt님, 해피맨님, 상호님, 지니님과 친구분, 그리고 전혀 유머러스한 분위기는 아니신데 한마디 툭툭 던지셔도 까르르 넘어가게 만드시던 마이키님~~ ^^
(절대 안 잊혀집니다.. 마이키님의 가슴아픈(?) 팟퐁storyㅡ 13일였나,16일였나, 태국가신댔는데.. 잘 다녀오세요~ 다녀오셔선 여행기도 좀 올려주시구요~)
그리고 QQQ님과 돌체비타님.
야심한 밤 잠못이룬 두 여자(저와 QQQ님)의 데이또가 있었습니다..
좋더군요... 나무 벤치에서 희부연 새벽을 맞이하며...ㅋ~
저다음으로 먼 곳에서 오셨다는 돌체비타님.. 정적인 저와는 다른, 재밌고 화통한 성격이라 같이 앉았노라면 금새 시간이 흘러버리는..
그리고 한고집하던 현진이도 잊을 수가 없군요~ ^ㅇ^
우리 옆 테이블의 연예인님도 정말 아이디다운 분이더군요
전 전통 태국의상을 처음 실제로 봤고 소감은 좀 어색하다였지만
넘 재밌는 분이어서 많이 즐거웠지요..
그리고 자상한 마음 씀씀이로 절 편안하게 해주셨던 죤님,앗싸님,Mr.강님,코만도님,람보님..
아부지님이, 엄청 요리잘 한다고 추켜주시던 kks님(죽순요리,낚지볶음.. 저도 다 좋아하는 메뉸데... 언제 기회가 한번 닿으면 저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
레아공주,리사님,남희님,나비님,앙텅님, 그리고 얼굴은 기억나는데
아이디를 눈으로 확인을 못한 분들...
그리고 음식 가질러 갔다 우연히 인사를 나누게 된 마프라오님..
좀 늦게오신 idnone님, 스타꽁님과 명님, 왔다가 먼저 가신 꽃미남님..
아... 기억의 튜브가 다돼 가는지 더 이상 짜도 안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장 그 날 바쁘게 애써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신
카루소님을 마지막 인물로 남깁니다. 감사합니다,,,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다들 행복하시죠~~ ^ㅡㅡㅡㅡㅡ^
아직도 그 숯불곁에 서서 고기 구워지길 기다리며 불쬐던 생각이.. ^^;
즐겁고 유쾌한 자리였습니다.
첫자리의 어색함도 잠시 old,new의 구분이 명확치 않더라는~ㅋㅋ
그게 다 고참인 분들의 배려가 있었기에 그럴 수 있었겠지요.
문득 문득 떠오르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짧은 기억 어디까지인가 확인도 해볼겸...
생각나는 분들이
우선 요왕님과 고구마님... 사진보다 고구마님 실제가 더 야위어 보인다고 말했더니 본인은 극구 아니라고(웃는 모습이 넘 귀여웠는데 귀엽다고하면 싫어하실래나...), 그리고 사진과 한치의 오차도 발견할 수 없었던 요왕님..수수한 매력과 자상한 인품이 느껴지는, 암튼 첫인상이 참 좋았답니다. ^^
한테이블에 같이 앉은 분 들이 더 기억에 남는 건 인지상정이겠죠~
뺀질이,효니얌(두사람은 님자를 생략할랍니다, 귀여운 막내 동생뻘이라),
tt님, 해피맨님, 상호님, 지니님과 친구분, 그리고 전혀 유머러스한 분위기는 아니신데 한마디 툭툭 던지셔도 까르르 넘어가게 만드시던 마이키님~~ ^^
(절대 안 잊혀집니다.. 마이키님의 가슴아픈(?) 팟퐁storyㅡ 13일였나,16일였나, 태국가신댔는데.. 잘 다녀오세요~ 다녀오셔선 여행기도 좀 올려주시구요~)
그리고 QQQ님과 돌체비타님.
야심한 밤 잠못이룬 두 여자(저와 QQQ님)의 데이또가 있었습니다..
좋더군요... 나무 벤치에서 희부연 새벽을 맞이하며...ㅋ~
저다음으로 먼 곳에서 오셨다는 돌체비타님.. 정적인 저와는 다른, 재밌고 화통한 성격이라 같이 앉았노라면 금새 시간이 흘러버리는..
그리고 한고집하던 현진이도 잊을 수가 없군요~ ^ㅇ^
우리 옆 테이블의 연예인님도 정말 아이디다운 분이더군요
전 전통 태국의상을 처음 실제로 봤고 소감은 좀 어색하다였지만
넘 재밌는 분이어서 많이 즐거웠지요..
그리고 자상한 마음 씀씀이로 절 편안하게 해주셨던 죤님,앗싸님,Mr.강님,코만도님,람보님..
아부지님이, 엄청 요리잘 한다고 추켜주시던 kks님(죽순요리,낚지볶음.. 저도 다 좋아하는 메뉸데... 언제 기회가 한번 닿으면 저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
레아공주,리사님,남희님,나비님,앙텅님, 그리고 얼굴은 기억나는데
아이디를 눈으로 확인을 못한 분들...
그리고 음식 가질러 갔다 우연히 인사를 나누게 된 마프라오님..
좀 늦게오신 idnone님, 스타꽁님과 명님, 왔다가 먼저 가신 꽃미남님..
아... 기억의 튜브가 다돼 가는지 더 이상 짜도 안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장 그 날 바쁘게 애써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신
카루소님을 마지막 인물로 남깁니다. 감사합니다,,,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다들 행복하시죠~~ ^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