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카오산 거리에 장신구 파는데가 많은거 아시죠
혹시 거기서 뭐사고싶은게 있으면요
카오산 주 거리에요 쎄븐일레븐이있거든요
쎄븐일레븐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한 10미터 안팎에서
목걸이랑 팔찌랑 귀걸이 파는데가 있어요
거기에서 일하는 아이의 이름은 "악기" 고요
제가 아는 태국 친구입니다 안지 한 1년정도 되었네요
태국에 제가 2번 갔다왔는데요 서로 편지도 쓰고 이메일도 주고 받고하는 친구입니다
다른데는 처음에 거의 2배의 가격을 부르는거아시죠
하지만 제 이름 "재현"을 말하고 제 친구라고 이야기하면
확실히 사기는 안칠것입니다 싸면 싸지 비싸지는 않을꺼입니다
이런 방법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악기의 노점상 집에서 처음에 구매를하고요 대충 가격대를 알아 본후 다른데에 가서 그 가격에 달라고 하면 줄것입니다 그쪽에서 싫다고 하면 다른데로 가는척 하세요
그러면 그쪽에서 먼저 당신을 잡을거예요 아마도 ㅋㅋㅋ

악기네 옆집도 같은집이니깐 옆에서 본걸 악기한테 가져다 달라고하면 가져다 줍니다
아무튼 카오산거리에 있는 노점상이고요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제가 판매원도 아니고요 단지 그 아이의 친구이고요
여행자분들이 너무 사기를 많이 당하시는거 같아서요
안전한 곳을 소개 시켜드리는 것입니다
꼭 제이름 말하세요 그래야 제친구인지 알껍니다
악기는 당연히 제 이름을 알지요 그리고 한국인 인것도 말하세요
원래 일본인하고 한국인을 딱보고 알지만 요세 우리나라 사람들도
개성이 넘쳐서 구분이 안가는 분들도 간혹 계시더라고요
아무튼 제 이름 너무 팔아 먹지는 마시고요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