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늦은결혼을 했습니다.
그 친구는 음식점을 합니다.그래서 친구들과
자주들러 술을 마시며 친구가게 써빙들과도 장난도
치고 낯부끄러운 말도 서슴없이 했습니다.
물런 남자인 저희들만 낄낄대며 그 써빙에게 까불어
됐습니다.그럴때마다 그 써빙은 인상한번 쓰지않고 우리
얘기를 들으며 고기를 구웠습니다.
술이 취한 우리들의 입에서는 매번 지나친 말들을 그 써빙
앞에서 지꺼려 됐습니다.
친구가 그 써빙과 결혼을 했습니다.
참 부끄럽고 창피한짓을 했습니다.
결혼식엔 참석을 했으나 제수씨가된 그분을 쳐다볼수 없게
되었내요.참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