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한테 깨지고,,,,,
아들놈 한테 전화가 왔다,,,(아빠 제발 말좀 잘들어라,,,엄마가 말잘들으면
용서 해준데),,^^:...
미안해 여보,,,담 부터 외박 할땐 전화 꼭 할게,,,,
밉다 곱다 하면서 정은 묻어 나고
싫다 좋다 하면서 미운정 고운정 들고 보면
한평생 옷고름 마냥 거듭 매어가며
달려 있는게 부부 아닌가
그렇게도 좋은날엔 입으로 나누어 먹고는
심사가 뒤틀린 날엔 무 짜르듯
싹뚝 자르고 싶은 무정함 이라니
사람처럼 이기적이고 간사한 동물이
또 어디 있을라고
그래서
자꾸자꾸 수양하고 말씀(성경)속에
묻혀 살아야 한다 않는가
천년을 함께 걸어도 싫지 않을
내 호흡이 되고 너 피가 되어
뜨거운손 잡고 초원을 걷자
너는 꽃이 되고 나는 나비가 되어
그렇게 그렇게 살자,,,,,
용서 해준데),,^^:...
미안해 여보,,,담 부터 외박 할땐 전화 꼭 할게,,,,
밉다 곱다 하면서 정은 묻어 나고
싫다 좋다 하면서 미운정 고운정 들고 보면
한평생 옷고름 마냥 거듭 매어가며
달려 있는게 부부 아닌가
그렇게도 좋은날엔 입으로 나누어 먹고는
심사가 뒤틀린 날엔 무 짜르듯
싹뚝 자르고 싶은 무정함 이라니
사람처럼 이기적이고 간사한 동물이
또 어디 있을라고
그래서
자꾸자꾸 수양하고 말씀(성경)속에
묻혀 살아야 한다 않는가
천년을 함께 걸어도 싫지 않을
내 호흡이 되고 너 피가 되어
뜨거운손 잡고 초원을 걷자
너는 꽃이 되고 나는 나비가 되어
그렇게 그렇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