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이 코앞이고 우리나라 첫 시합인 러시아와의 게임이 다음주인데 이번처럼 월드컵에 대한 흥이 안나는

게 첨인 듯 합니다! 2002년 월드컵의 후유증일까요 국가대표팀에 대한 기대치는 높아졌는데 지금 대표팀의 경기력

을 보면 그때에 못 미치는 듯 하니 크게 기대를 하지 않은 까닭이겠죠!

하긴 2002년에도 평가전에서 판판이 깨지기만 해서 히딩크 감독이 '5:0'감독이라는 조롱도 받았는데! 직전 영국과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부터 좋아지더니 본게임에서는 정말 죽여주게 잘했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이번 월드컵은 맘편하게 볼 수 있겠네요! 16강 진출하면 땡큐고 아니면 그럴수 밖에 없었다고

위로를 할 수 있을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