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세계여행을 꿈꾸게 한 바로 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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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세계여행을 꿈꾸게 한 바로 그게임..

필립K 18 473
유년시절 이 게임을 친구들과 같이 하며, 세계여행을 꿈꾸고

때로는 사채업자를 꿈꾸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과 보드 형태는 비슷한데, 조금 새련되 진거 같구

돈 모양은 진짜 똑같네요.. 씨앗은행 ㅋㅋ

게임할때 빨리 부자 될라구 벌라면 됴쿄, 런던, 파리, 뉴욕 등

빨간색 지역만 집중접으로 사들였던 기억이 나네요.

18 Comments
이개성 2003.06.03 13:28  
  ㅋㅋㅋ 필립님 바부..........서울부터 사셔야징....
이개성 2003.06.03 13:30  
  현재 울 연구실 떨거지(다 나보다 선배인데..ㅋㅋ)들과 밥내기할때 가장 많이하는 게임.....5시쯤 시작하면 8시는 되어야 끝나기에 지면 밥값 작살나게 깨짐....
이개성 2003.06.03 13:30  
  이 판때기는 15000원짜리?? 얼마주구 구입했어영??
필립K 2003.06.03 13:49  
  저도 요즘 부르마블 안사봐서 가격은 모르네요.. <br>
사진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을 퍼왔습니다. <br>
예전에는 1000원 하구 그랬는데...
M.B.K 2003.06.03 14:34  
  현재 부루마불은 두 종류입니다.. 사진은 보아하니 고급형이군요... 고급형과 보급형의 차이는 돈의 크기가 다르고... 놀랍게도... 씨앗은행의 자산 총액도 차이가 납니다.. 고급형에 돈이 더 많습니다.. -_-+
M.B.K 2003.06.03 14:35  
  서울과 함께 콜롬비아호는 반드시 차지해야 합니다.. ㅋㅋ
주니 2003.06.03 15:08  
  헐헐~~ 울집에 있는 거랑 똑 같은 거당~~ <br>
우리 둘째가 6세인데 걘 저거에 미쳐있어서 우리보고 맨날 <br>
부루마블 하자고 따라다녀서 죽겠어요... 호오~ 근데요 <br>
그저께 강제로 겜을 하면서 주사위 두개 던지면서 두개와 <br>
세개니 다섯이네...하고 말하면서 제가 했거든요. 그 담날 <br>
그애가 갑자기 덧셈을 깨치네요!!! 우린 둘째넘이 뭐든지 <br>
늦는다고 덧셈같은 어려운(?)거는 아예 갈칠 생각도 못했거든요.. 교육상으로도 좋은 게임이어요...  글구 어른들도 <br>
겜을 하다보면 역시 땅은 사두고 볼일이야...투자를 여러곳에 해야돼.. 하는 자각(?)이 절루 생깁니다...ㅋㅋ
필립K 2003.06.03 16:05  
  은행자산도 틀리군요... <br>
옛날에 할때는 은행보다 더 부자일때도 있구, 은행이 부도 나기도 하구 그랬는데.. <br>
무인도에 같히면 왕짜증 나죠.
돌체비타 2003.06.03 16:16  
  울 아들,딸랑구도 맨날 하는 겜인데..주니님 둘째랑 언제 한번 하라고 하죠~~^^
이개성 2003.06.03 19:43  
  아닙니다 막판에 가면 무인도에 있는게 오히려 득이될때가 많습니다....누구든 돌면 걸리게 될때가 있으니..ㅋㅋ
아부지 2003.06.03 19:50  
  이거 은근히 비싸던데여...2만원 넘었던것 같은데..-_-;; 저희집에도 하나있긴한데 해본지는 진짜 오래됐네여. 요즘 보드겜카페가 많이 생겨서 가보면 재밌을것 같기도 하고...잼난 겜들 많을것 같더라구여..
필립K 2003.06.03 21:13  
  이개성님 맞습니다. 맞구요.. <br>
초반에 무인도 걸리면 짱나구, 막판에 무인도 걸리면 진짜 신나죠.. <br>
아주 무인도에서 살고 싶죠.. ㅋㅋ
이개성 2003.06.03 21:29  
  가장 열받는건 황금열쇄......왜 남이 뽑으면 좋은거 걸리구 내가 뽑으면 서울로 가시오(내땅두 아닌데), 탑승료를 지불하고 콜롬비아호를 타시오 등등등이 걸리냐구.... <br>
레아공주 2003.06.03 21:58  
  고급형에는 호텔 주택 빌딩이 색깔두 틀립니다 보급형은 몽땅 색깔이 같습니다. 그리고 블루마블은 음주마블이 왔답니다
nam 2003.06.03 23:08  
  이스탄불에 호텔짓는 것이 투하자본대비 수익이 가장 높습니다. 12만원 내고 호텔지으면 60만원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그런가?
nam 2003.06.03 23:08  
  황금열쇠 장기자랑하고 천원인가 받으라는 것도 있지 않았나요?
필립K 2003.06.04 01:20  
  예전에 장기자랑하구 천원인가 만원 받는거 있었던거 같네요.. ㅋㅋ <br>
<br>
또, 부르마블2 가 있었지요.. <br>
그건 우주세계에서 행성을 사는 거지요.. <br>
그리고 황금열쇠와 더불어 뒤집는 카드가 또하나 있구요 <br>
<br>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br>
효니얌..^^ 2003.06.12 10:11  
  이거 오빠 심부름으루 사러가다 담에서 떨어졌다는..ㅡㅡㅋ <br>
그래서 던일어 버려 못사가 맞았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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