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귀국할때가 되었네요
숲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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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8 18:30
이번 달도 5월초 연휴끝나자마자 태국으로 나왔던게 벌써 22일을 지나치고있내요.
이제 모레면 저도 귀국합니다.
이번 체류동안 계엄령/쿠테타가 있어서 시국적으로는 어수선하였지만,, 그래도
생활에는 별로 지장이 없었읍니다.
요번 태국체류중에는 태사랑의 어떤 이름모르는 분과 잠시 Join하여 시간을 같이 보내기도 하였고
또 어떤분들과는 서로 시간이 어긋나기도 하였답니다.
여행이란 늘 즐겁고 모험과 도전이 따라야하고 그 설레임으로 늘 즐겁고 힐링이 되어야합니다.
여행의 묘미란 늘 그런것에 있읍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태국체류가 큰 불편은 없었지만,, 태사랑회원 누구나가 그렇듯이 정치적으로도
빨리 태국이 안정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누구나가 웃으며 안전하게(현재 불안전하다는것이 아님) 편안한 여행을 가졌으면 합니다.
다행히도 여기 통금은 23:00-05:00 이 오늘부터는 24:00-04:00 으로 발표됬네요.
쿠테타이전이나 쿠테타 이후나 크게 달라진건 없구요 공항도 붐비는 건 같은것 같이 보였읍니다.
다만, 대형마트,교통같은게 살짝 시간제약을 받았었는데 오늘부터 완화되었다고 하니 조금 나아지겠
네요.
하루빨리 모든 태사랑회원들이 안전한 즐거운 여행이 이루어지길 희망하면서 이번달의
태국체류는 저도 오늘낼로 마감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