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슷한사건이 두번있엇죠.

1. 취소 수수료가없으면 일단 무조건 취소를한다.

이유 어짜피 다시갈때 다시예약하면된다.

아마도 이사건으로 호텔/항공권/ 기타등등 반값 땡처리 무지하게 나왔던기억이나내요.

지금 외국 50개국넘게 여행제한지역으로 선포했다고합니다.

수수료없음 무조건 취소 추천드림

2. 취소가안되고 수수료가많으면 일단 기다린다.

정부에서 여행제한인가 무슨지역인가?? 정확하게 기억이안나는데

몇단계이상으로 올라가면 여행사 항공사 기타등등에서 법적으로 수수료없이취소해주는걸로알아요

예로 필리핀 지진때 태국홍수때 푸켓쓰나미때 몇년전 공항폐쇄 기타등등 전부 취소됬음

여행사가 핸들비또는 개인적으로 수수료빼는건 어쩔수없지만 법적으로 취소해줬음

기다리다가 상황이 괜찮아지면 그냥 그대로 가심되구요.(26~27일이고비일듯)

3.안전이 무조건우선이다 생각하면 그냥 수수료내고취소한다. (기간별로 다르니 알아서판단)

진짜 재수없으면 죽는거죠 교통사고나서죽을수도있고

시위지역 지나가다 총맞을수도있고 예전에 씨암파라곤에서 외국인몇명 죽은적있기는함

시위지역주변만 안가면 그렇게 큰일은없지만 이런저런 불편한거는감수하셔야됨

4.그냥 그대로 간다..

방콕 시위지역은 피하시고 다른 푸켓/파타야/치앙마이 꼬싸무이 꼬팡안 꼬창 기타등등

이동해서 지내는것도 좋으심 제기억으로 그당시에 9시이후 통행금지

클럽/술집 시내주요시설들전부 문닫고 편의점에 먹을거없고 야시장이랑 ㅣ길거리음식점들전부닫고

공항 폐쇄로 오도가도 못했던분들 많았던걸로 기억이 가물가물하내요.

장기여행자분들은 부근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말레시아 기타등등으로 이동해서 몇일있다가

오시는것도 생각한번해보세요.

팔람9 스쿰빛부근 씨암부근 카오산외각쪽에서 시위많으니깐 호텔이 그주변이심

다른곳으로 변경하는것도 한번 생각을해보세요

도로통제가 많을수도있으니 참고하시길 그당시에는 택시가 거의안다녔었죠.

26일인가27일지나면 반정부시위 지휘자? 대장이 자수한다니깐

그전에는 필히 조심하세요

빨간옷 노란옷피한다.

시내중심지중 시위대가 자주모이는곳은 피한다.

택시요금 +a 어느정도 각오하고 실랑이는피한다(평소요금보다100바트더주고합의보고가세요 빨리가고안전)

공항갈때 약속장소갈때 보통때보다 1시간정도 여유가지고출발  (검문검색/도로통제)

필히 여권소지하고 다닌다 (검문검색)

갑자기 주변에 시위대간가모여들거나 사람들이 뛰거나 분위기가 이상하면

가까운은행/쇼핑몰/식당/카페/편의점/ 등등 안으로들어가세요,

대사관/영사관/기타 폴리스전번 등등/ 저장해두세요.

조금있음 아니벌써 여행관련 교민 식당 콘도렌트 단기여행자 장기여행자 기타등등

상관없다. vs 위험하다. 엄청난글들이올라올거에요

판단은 본인이 직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