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을 떠난후 ..
방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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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8 11:23
마음의 안정을 찾았읍니다
하루동안 댓글이 없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읍니다
안 가면 그만 이지만 .. 자꾸 눈에 들어오니 들어가게 되네요 .
솔직히 .. 반대되는 의견 남기기가 조금 무섭습니다
그래서 울분 (?)을 참고 눈팅만 하다 나오는데 ..
뭐 ..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모여 사는게 민주주의 국가이고..
나와 다른 사람과도 공존해야 하는게 필연적인 운명이라면 !!
저는 그 모든 사람을 사랑하기로 ( 이해 하기로 ) 마음 먹었읍니다 ..
다만 .. 글이 허접 하다고 .. 좋은글이 아니라고 무시하지 마시고
조금만 따뜻한 마음으로 소수의 어떤 분들을 포용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구요 ..
아무튼 .. 그 곳에서 고생하시는 분 들 .. 나오세요
모든 것 을 비우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
애국의 방법 또는 정치 참여의 방법은 무궁무진 하니까요.
그 곳만이 정답은 아니죠
그 곳은 대한민국 입니다 ...
이 곳은 태사랑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