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공무원과 이야기-비자 정책의 변화
펀낙뺀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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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0 19:57
지난 5년간 버마.라오스.캄보디아 등의 주변국 노동자들을 제도권에 포함시켜 비자 정책을 운용하며 데이터링을 하였더니 놀라운 결과가 도출되었다.
중간 생략...
놀랍도록 많은 세금이 징수 되었다.
태국내 모든 외국인에게 한날한시 또는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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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꼼랭안(노동부) 공무원과 술자리에서 대화한 내용을 압축했습니다.
이민국 직원이 아니라서 그런지 국경 출입국 문제도 물어보았으나 모르는 내용이라는 답변이었고 생에 처음 소형차 구입시10만바트 세금 혜택과 최근의 쌀수매 등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나라에 돈이 없다는 이야기 등등
결론은 세금 더 걷으려고 비자 정책 변경한다고 이야기합니다...그리고 부가세 현행 7%에서 10%로 인상하는 방안도 연구되는 중이랍니다.
참고로 이친구는 반정부 성향의 남부 토박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