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죠?
Robbine
24
676
2014.04.12 00:58
한동안 출석체크처럼
점심시간에 꼭 밥을 먹어야 하듯이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이 주는 의미가 크죠)
꼭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들어오던 태사랑이었는데
일주일에 한 번도 못들어온 지가 꽤 되다가
어느 순간 부터 한 달에 두어번 들어오게 된 것 같아요.
낯선 곳에서 아직 맛집을 찾지 못해서 자랑할 것이 없어 그런 이유도 있지만
새로 하는 직장생활 적응하기가 생각보다 훨씬 어려워서 여유가 없었던 이유가 큰거 같아요.
정말 근 석 달 동안은 세상의 모든 선배 직장인들이 존경스러울 정도였어요.
아빠 포함^^
아주 힘든 일도 있었는데
달래언니가 해답을 주셔서 너무나 명쾌해지고나니
미로를 헤매다가 출구를 찾은 기분이네요.
그래서 문득 고마운 태사랑에서의 인연에 감사인사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생존신고 겸 인사 드려요.
먹방 너무 오래 쉬었는데
언젠가는 또 할 날이 오겠죠? ㅋㅋ
직장 다니면서 많이 바쁘지 않았던 초반에는 프랑크 쏘세지랑 계란 후라이, 토스트랑 자몽주스로 아침을 먹고다녔고,
퇴근하면 파스타 삶아서 스파게티 해먹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물만 먹고 자거나
지현이 언니가 선전하는 빵집에서 사온거 먹거나
진짜진짜 배고픈데 먹을거 없으면 라면도 먹고 그럽니다.
먹방을 빨리 해야 할 텐데..
언젠가는 하겠죠??
모든 분들께 너무 고맙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점심시간에 꼭 밥을 먹어야 하듯이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이 주는 의미가 크죠)
꼭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들어오던 태사랑이었는데
일주일에 한 번도 못들어온 지가 꽤 되다가
어느 순간 부터 한 달에 두어번 들어오게 된 것 같아요.
낯선 곳에서 아직 맛집을 찾지 못해서 자랑할 것이 없어 그런 이유도 있지만
새로 하는 직장생활 적응하기가 생각보다 훨씬 어려워서 여유가 없었던 이유가 큰거 같아요.
정말 근 석 달 동안은 세상의 모든 선배 직장인들이 존경스러울 정도였어요.
아빠 포함^^
아주 힘든 일도 있었는데
달래언니가 해답을 주셔서 너무나 명쾌해지고나니
미로를 헤매다가 출구를 찾은 기분이네요.
그래서 문득 고마운 태사랑에서의 인연에 감사인사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생존신고 겸 인사 드려요.
먹방 너무 오래 쉬었는데
언젠가는 또 할 날이 오겠죠? ㅋㅋ
직장 다니면서 많이 바쁘지 않았던 초반에는 프랑크 쏘세지랑 계란 후라이, 토스트랑 자몽주스로 아침을 먹고다녔고,
퇴근하면 파스타 삶아서 스파게티 해먹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물만 먹고 자거나
지현이 언니가 선전하는 빵집에서 사온거 먹거나
진짜진짜 배고픈데 먹을거 없으면 라면도 먹고 그럽니다.
먹방을 빨리 해야 할 텐데..
언젠가는 하겠죠??
모든 분들께 너무 고맙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