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카오락(팡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한국인 학생입니다.

여러분의 여행이야기를 보고있으면 한편으론 많이 부럽습니다. ㅠㅠ저는 관광목적이 아니라서요 ㅠㅠ

물론 여러분이 보기 힘든 태국의 이면을 본다는 메리트가 있어서 즐겁습니다. ^^

카오락역시 관광지라서 많은 관광객들이 있는데 왜 한국인은 없을까요 ㅠㅠ

물론 중국인, 일본인도 보지 못했습니다 ㅠㅠ

혹시 카오락에 놀러오시는 한국인이나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은 안계실까요?

혹시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려요 ㅠㅠ 뭔가 같은 나라 사람이 같은 지역에 있다는 것만으로  큰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

모쪼록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세요~ 배고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