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방콕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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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방콕 가요~

호접지몽 9 318
그리고 곧 서울로 가죠......

현재는 치앙칸 어느 게스트하우스 더블 침대에서 밍기적밍기적 대고 있습니다.

더워서 낮잠 좀 잤고 이제 슬슬 짐 싸야 되는데 너무 일어나기 싫어요 ㅠㅠㅠ

지금 4시고 7시 차를 타야 방콕에 가고 방콕에 가야 서울 들어가는데요

시간이 딱 멈췄음 좋겠네요
방콕도 싫고 서울도 가기 싫거든요 흑흑

짐도 많은데 언제 다 싸나 싶네요 ㅠㅠ
여러분은 떠나기 전날 혹은 떠나는 날 뭘 하셨나요?

전 이렇게 침대에 딱 붙어서 으 일어나기 싫어 떠나기 싫어 하면서 징징대고 있습니다 ㅡㅡ ㅋㅋㅋ

(침대엔 분명 꿀이 발라져 있어요!)
9 Comments
포맨 2014.03.14 20:32  
마지막날이요?
항공사에 전화할까 고민하지요.익명으로.

"TG 657에 폭발물이 실려있다!!!!"
호접지몽 2014.03.15 16:26  
아 그거 괜찮은 생각인데요 ^^
내 귀에 도청장치~
디아맨 2014.03.15 10:43  
음 한국가서 몰 처음 먹을까..?
한국가면 하고싶엇던것 하기? (사우나 가기^^) 등등~~
호접지몽 2014.03.15 16:27  
막상 한국 갈 생각하니 먹고 싶은 게 젤 먼저 떠오르긴 해요 ㅋㅋㅋ
싱싱한 회나 해산물 ㅜㅜ
보쌈 ㅜㅜㅜ
김 계란후라이 김치
후회없는사랑 2014.03.15 11:14  
전 방콕에서 방콕중.. 집에 갈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
디아맨 2014.03.15 11:32  
와.... 벌써.. 오실날이... 5일 남앗네요.. ㅎㅎ
여행사진좀 보여줘요 후사님~~
호접지몽 2014.03.15 16:29  
와 젤 부러움 ^^
삼일 남았는데 시간 아까워서 쉬지를 못하겠어요 ㅠㅠ 13시간 밤 버스 타고 와서 짝뚜짝행~
jindalrea 2014.03.15 12:54  
오기 싫어..울었습니당.. T.T
호접지몽 2014.03.15 16:30  
같이 울어요 엉엉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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