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식물 (46) [큰개불알꽃] 참 이름한번 묘~~ 하네...
조제비입니다.
꽃 씨리즈를 올리면서 꽃이름을 찾는 중에 참으로 묘한 이름도 많습디다.
그 중의 한놈을 소개하자면....
큰개불알꽃....
큰개불알풀
현삼과에 봄까치꽃. 지금초등으로 불리웁니다.
원래 아시아, 중국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우리나라 제주도, 남부지방 등의 들녘, 길가 언덕이나 집 부근의 밭둑 등에 흔히 퍼져 자란다네요.
여름에 열매가 열리는데 열매의 모양이 개의 불알모양 같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으며 민간에서 절상 등의 약으로 쓰입니다.
이름이 좀 야리꾸리 하지만 여러모로 쓰임쌔가 있는 녀석이군요.
이넘은 금정산을 오른 후에 하산하면서 아파트촌 담벼락 밑에 군락을 이루면서 자라나네요.
꽃의 크기가 얼마나 작은지 좁쌀보다 좀 더 클 정도니깐요.
파란색의 녀석이 얼마나 올망졸망 이쁘게 피었는지 촛점을 흐릿하게 하고 보면 새벽녁의 별들을 보는듯 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처음보는 꽃이었는데 이렇게 야리꾸리한 이름을 가졌다는것이 엽기적이네요.
'조제비'란 이름은 그래도 양반이네요........ 조제비... 였습니다.
꽃 씨리즈를 올리면서 꽃이름을 찾는 중에 참으로 묘한 이름도 많습디다.
그 중의 한놈을 소개하자면....
큰개불알꽃....
큰개불알풀
현삼과에 봄까치꽃. 지금초등으로 불리웁니다.
원래 아시아, 중국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우리나라 제주도, 남부지방 등의 들녘, 길가 언덕이나 집 부근의 밭둑 등에 흔히 퍼져 자란다네요.
여름에 열매가 열리는데 열매의 모양이 개의 불알모양 같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으며 민간에서 절상 등의 약으로 쓰입니다.
이름이 좀 야리꾸리 하지만 여러모로 쓰임쌔가 있는 녀석이군요.
이넘은 금정산을 오른 후에 하산하면서 아파트촌 담벼락 밑에 군락을 이루면서 자라나네요.
꽃의 크기가 얼마나 작은지 좁쌀보다 좀 더 클 정도니깐요.
파란색의 녀석이 얼마나 올망졸망 이쁘게 피었는지 촛점을 흐릿하게 하고 보면 새벽녁의 별들을 보는듯 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처음보는 꽃이었는데 이렇게 야리꾸리한 이름을 가졌다는것이 엽기적이네요.
'조제비'란 이름은 그래도 양반이네요........ 조제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