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왕자님을 뵙고..
안녕하세요?
어제 아쿠아 창립 4주년 파뤼에서 요술왕자님을 뵈었어요.
맨날 이곳에 눈팅만 하다가..
요술왕자님을 직접 뵈니까.. 정말 반갑고.. 연애인 만난 기분이 들더라구요.
(저두 가끔 아쿠아 회원으로부터 그런 말을 듣지만여.. ^^;;)
이렇게 큰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요술왕자님을 언젠가는 꼭 만나뵙고 싶은
맘이 있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어제 뵈니 어찌나 신기하던지.. 참.. ㅋㅋ
바로 제 등뒤에 앉아계셨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해서 좀 아쉽습니다.
저도 일행이 있어서 자리를 옮기지 못했거덩요.. 안그랬음 나비님옆에
쭈그리고 앉아서라도.. 몇마디 붙여보는건뎅.. ^^;;
저두 옛날엔 한 배낭 싸들고 다녔었는데..
애낳고 살다보니.. 맘만 굴뚝같고..
조금은 편안한 여행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두 여기 태사랑서 대리만족한답니다.
얼렁 얼렁 시간이 흘러서 울 아들내미가 좀 크면..
인도와 네팔을 거쳐.. 태국북부- 캄보디아꺼정..
배낭매고 서너달 훌훌 다니고 싶어요.
어제 뵌 요술왕자님 인상은..
정말 야물딱지겠단 생각, 그리고.. 때묻지 않은 무엇이 느껴져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읍니다.
담에 기회가 된다면 재미난 여행얘기 많이 나누고 싶네요.
반가웠읍니다.
레나
어제 아쿠아 창립 4주년 파뤼에서 요술왕자님을 뵈었어요.
맨날 이곳에 눈팅만 하다가..
요술왕자님을 직접 뵈니까.. 정말 반갑고.. 연애인 만난 기분이 들더라구요.
(저두 가끔 아쿠아 회원으로부터 그런 말을 듣지만여.. ^^;;)
이렇게 큰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요술왕자님을 언젠가는 꼭 만나뵙고 싶은
맘이 있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어제 뵈니 어찌나 신기하던지.. 참.. ㅋㅋ
바로 제 등뒤에 앉아계셨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해서 좀 아쉽습니다.
저도 일행이 있어서 자리를 옮기지 못했거덩요.. 안그랬음 나비님옆에
쭈그리고 앉아서라도.. 몇마디 붙여보는건뎅.. ^^;;
저두 옛날엔 한 배낭 싸들고 다녔었는데..
애낳고 살다보니.. 맘만 굴뚝같고..
조금은 편안한 여행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두 여기 태사랑서 대리만족한답니다.
얼렁 얼렁 시간이 흘러서 울 아들내미가 좀 크면..
인도와 네팔을 거쳐.. 태국북부- 캄보디아꺼정..
배낭매고 서너달 훌훌 다니고 싶어요.
어제 뵌 요술왕자님 인상은..
정말 야물딱지겠단 생각, 그리고.. 때묻지 않은 무엇이 느껴져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읍니다.
담에 기회가 된다면 재미난 여행얘기 많이 나누고 싶네요.
반가웠읍니다.
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