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사태가 신흥시장에 영향을 준다는건 사실인데요..
데낄라 효과(=같이 흔들리기^^)는 중남미 시장에 주로 국한된 것이고,,
중남미 시장이 많이 흔들리고나서 신흥 시장에 대한 신뢰가 급속히
떨어지면 아시아 시장이 영향을 "받을" 거라는 소리를 하네요..
즉 아직 아시아는 중남미처럼 심각하지 않다는 얘기인데요..
싱가폴과 대만이 조금 영향을 받는다고 그러던데..
한국은 싱가폴, 대만, 태국이 심하게 흔들리면 영향을 받을 거라는 걸로 봐서
아직 태국도 우려할 수준은 아닌듯 합니다..
더군다나 오늘 뉴스를 보니 아르헨티나 증시가 제정신을 차렸다고 하더군요..
한국은 아르헨티나 뉴스보다 미국 경제가 언제 살아날 것인가에
더욱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증시도 아르헨티나 영향을 조금 받았긴 했지만 미국에서 날아오는 소식만큼
강력하진 않네요..


ː[홍익인간님께서 남긴 내용]
ː수군수군하더니 엊그제부터 정말로 환전수수료가 없어졌네요.
ː무슨 일인지 세계경제뉴스를 광법위하게 접할수 있는 여러분들이 가르쳐주십시오.
ː태국이 달러가 절박하게 필요한 시점에 들어섰다는건지...
ː남미에 불어닥친 외환위기때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