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라 황당한 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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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절라 황당한 일.....ㅡㅡ;

최문기 0 197
몇일전에 친구 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생판 모르던 넘이 아주 다정하게...ㅡㅡ;
지 무슨 무슨일 하는데...어쩌구 저쩌구....내가 9월달에 태국 들어 갈꺼니까
알바자리 엄냐구 물었습니다...구래서 친구넘은...방송국 소품 대주는 일이라
면서 이력서 보내라 했꾸...전화가 와서 낼 설로 올라 오라는 겁니다..
전 올라 갔습니다..친구 말만 믿구..첫날 술 한잔 하구 잘 넘어갔습니다..
담날..친구가 갑자기 말을 바꾸는 것이였습니다..실은 자기가 하는일이
네트워크 마케팅이 -------!!!
이자쉭 나에게 거짓말을...알고 보니 다단계입니다...기분 잡치고..
그자리서 한마디 했습니다..너가 내 친한친구면 너 못살아 났을꺼라구...
별로 잘 알지 못하는 친구 였기에...버스를 타구 경남 창원으로 내려 왔습니다.
그리곤 친구들 불러서 술 마셨습니다...
절라 기분 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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