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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닝거와빤스 22 543
태사랑 식구 여러분들..., 겨울바람이 아무리 매서워도 봄은 꼭 옵니다...
굳세게 삽시다~~ ^^
( 예전에 그린 장미.., 캔버스에 아크릭물감으로 그렸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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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motu 2014.02.13 16:54  
멋지고 아름답네요~~~!

근데......................


혹시.............


저 그림 난닝거와빤스만 입고 그리셨는지요?
난닝거와빤스 2014.02.13 16:58  
아뇨, 혁대도 차고 그렸는데요 ~~ ^^
장화신은꼬내기 2014.02.13 21:33  
난닝구님~~
 이런 ...자꾸 상상이 ㅜㅜ;;
난닝거와빤스 2014.02.14 11:56  
ㅎㅎ 장꼬님, 그러다가 상상 하는대로 될수도... 오~잉
뮤즈 2014.02.13 21:56  
헐...이 추운날에 그런 복장으로 ...ㅡㅡ

담부턴 혁대라도 좀 굵은거로 차고 그리세요.
챔피언벨트 같은거로 ^^;;

아마 좀 덜 추울거에요.
난닝거와빤스 2014.02.14 11:58  
네, 다행히 치앙마이에 있네요, 근데 여기서 챔피언 벨트 매면..,
더워서 빤쓰도 벗어야 할지도... 읍
R♥해운대 2014.02.15 00:52  
ㅋㅋㅋ 읽다가 빵~터졌습니다 ㅋㅋ
로젱 2014.02.13 18:16  
와...이쁘다.......

생각하며 댓글을 보니.... 아놔 ㅋㅋㅋㅋ 이분들 왜이러심ㅠㅠ
호루스 2014.02.13 18:58  
그림은 멋진데 댓글이 왠지 쌔~~합니다.^^
난닝거와빤스 2014.02.14 11:59  
ㅎㅎ 로젱님, 호루스님  .., 외설과 예술은 종이 한장.., 아니 빤쓰 한장 차이 아닐까요..,
나도 뭔 말 인지...ㅋ
manacau 2014.02.13 21:32  
감사합니다!
너무나 따뜻한 그림 보니 봄은 올것도 같은데...
그냥 칧흑같은 어둠인 채로!!!
도대체 신새벽은 언제나 올련지....
난닝거와빤스 2014.02.14 12:02  
네~ ^^  담금질한 쇠가 더 단단 하듯이, 지금 담금질 중이라 여기시고...,
우리 사는 날까지, 씩씩하게 살아 보자구요..^^
세일러 2014.02.14 00:56  
그니까요, 이분들 왜이러세요~
난닝거와빤스 2014.02.14 12:04  
ㅎㅎ 세일러님 치앙마이 오고 싶어 샘 나셨구나.., 메~ 롱~ 
앗, 미안합니다.., 본심 이었습니다..^^
적도 2014.02.14 04:47  
그림 좋습니다!!
이왕이면 치앙마이 와로롯가셔서 거기 장미 그리시는 것도^^
난닝거와빤스 2014.02.14 12:05  
^^ 네~ 그럴까요..,
근데 그 곳에서 난닝거와 빤쓰만 입고 .., 그려도 되나요 ~ ㅋ
루비애미 2014.02.14 13:50  
세상에나
이 그림 제 카톡 프로필로 써도 될까요
너무 아름답네요
난닝거와빤스 2014.02.14 23:42  
물론, 괜찮습니다~, 제가 고맙습니다 ^^
기원전 2014.02.14 15:39  
설명하지 않아도 꽃을 보면 아름답다 느끼는 사람들의 자성을
대할 때 괜시리 설렙니다.
난닝거와빤스 2014.02.14 23:44  
네~, 기원전 (?) 사람 보다 현대적 감성이 풍부하시네요~~ ^^
R♥해운대 2014.02.15 00:53  
그림, 보고있자니 마음이 잔잔해지네요.
손재주와 따뜻한 감성이 부럽습니다 ^^
영국브랜트 캐스키드슨도 생각나고, 노트표지였다면 매일매일 그 노트에 일기를 쓰고싶어질 정도예요.
난닝거와빤스 2014.02.15 22:27  
감사합니다~~ 저는 해운대와 태종대도 살고 싶은 곳 중의 하나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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