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진지하게 큰 일을 보고 있는데 옆칸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무안하게 큰 일 보면서 왠 인사람..혹시 휴지가 없어서 그러나..

"아.. 네. 안녕하세요"

답을 했는데 별 얘기가 없다.

...

잠시후 다시 말을 건네는 그 남자.

"점심 식사는 하셨어요?"

화장실에서 왜 밥먹는 얘기를 하지..그러나 예의바른 나는 대답을 한다..

"네, 저는 먹었습니다. 식사 하셨습니까?"

그러자 옆칸에서 그사람이 하는말에, 나는 할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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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전화 끊어야 겠습니다. 옆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만 말을 걸어서요.....

ㅋㅋㅋㅋ
상황이 진짜 웃기져??

금욜날 신천에 갔어여~
Ryo Thai
큰길을 지나다가 고개를 왼쪽으로 틀었는데 보인 간판이었져.
어?? 뭐지?? 하고 가봤더니.
태국 음식점이더라구여~
당근 바로 들어가서 맘마를 먹었져~
음식맛은.. 음......
괜찮았습니다.
뽀띠아 4,000
똠얌꿍 15,000
까우팟 ~  8,000~10,000
^^  오랜만에 먹은 태국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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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