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솔직한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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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솔직한 심정

왕비 10 196
안녕 하세요
전 이글에 단 한번도 거짓글을 올린 적이없으며 좀심한 글에 반문을 했을뿐입니다 .(좀격했나요)제가 가장 화가났던 이유는 가이드들이라는 글이였어요 저도 가이드란 직업을 가지고 있고 10년을 넘게 하고있지만 제 직업을 사랑 하는 사람 입니다 .저역시 지금 실정에 만족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이드라면 누구나 )어떤산황이든 최선을 다해서 일했고 제입장 보다는 손님 입장에서 안내를 했읍니다 .그런데 어떤님이 이런 글을 남기셨더군요
산토니의 백곰 이라는 분 가이드는 개가물어도 참아야 하는 직업이라구 ...
어이가 없더군요 .과연저의 잘못은 무엇일까요? 제직업을 사랑 하는 게 저의 죄가 될수있을까요?
서비스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개가 물어도 참아야 하는 건가요?
그동안 무리를 일으킨점 사과 드립니다 .님들도 제입장 이라면 이해 하시리라 믿어요 .이유없이 제가 이글을 올린다고 생각지 말아주세요 .
또하나 상대적인 글들이였어요
남기는 글에 정말 참을수없는 글들이 올라와 있었어요 지금 까지 살면서 이런 욕들은 처음 들어 봐요 .제가 욕을 올리지 못하는 이유는 욕을 할줄 몰라서 그래요 .사람은 누구나화가나면 욕을 하게 되지요 이해합니다 .
하지만 이런데 익숙하지 못한 저에게는 충격이 큽니다 .
처음 님들이 욕을 하기시작할때 .정말 진지 하게 받아드렸 어요..단 한번도 무시 한적이없었죠 ...제가 무시했다면 아마도 이렇게 까지 나오지는 않았을 겁니다 .어찌 되었든 문제의 가이드 이영순도 피해자 입니다 .
가이드라고 편을 들어주는게아닙니다 .한번 생각들 해보세요
그런 일들이 아니 문제가많은 가이드라면 아직까지 여기서 가이드를 할수없을 겁니다 .자기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할줄아는 착한 마음을 가지고있고 베려할줄 아는 여유도 있는 아이입니다 .잘못된 (서로가)이해 때문에 벌어진 이번 일로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인신공격을 해왔고 그거때문에 이영순 가이드는 지금 엄청난 고통에 힘들어 하고있읍니다 .본인은 너무도힘들어 하는 이영순을 보고만 있을수없어 여러분들과 많은 논쟁을 해왔읍니다 .
여러분들 입장에서 잘알고 가까운 친분이있는 좋은 사람에게 이런 일이발생됐다면 관망만 하고 있겠는지요 .이영순의 부탁으로 사실공개를 하지 못하고 있읍니다 .그들에게 또한번의 상처를 받고 싶지않다고 하는 군요 ......
저는 님들의 말대로 지독하고 못된 아줌마 가이드입니다 .감정이격해 이런 저런 글들을 올려 무리를 일으킨것이 죄가된다면 그글에 남기는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죄가 없다고 생각 하시는 지요 ..상대적 아닐 까요?다소 오해가 있어 가이드들 하고도 논쟁이있었으나 이제 그일은 지나간 일입니다 .
이영순은 자기직업을 사랑 한 죄...태사랑에 글을 올려 이영순을 보호 해주려 했던 분들도 자기직업을 사랑한죄 ..잘못된점이있다면 좀더 읽기 편한글로 얼마든지 대화가 가능 한것을 여러 많은 내티즌 분들은 구진영씨 수선화씨의 글을 읽고 무조건 가이드들을 매도 했읍니다 .가이드들 .....이라는 사기꾼 이라는 없어져야 한다는 등의 글들 여기글을 올려 사라진 사람이 있읍니다 .나름데로라고 하시는 분 여러분들이쫒아내신거 아닌가요?똑같은 여우라고 하면서 참아담지 못하는 글까지 올려 가면서 ....매일에 욕까지 해가며 상처를 주신 분들
자신들의 잘못은 알고 계십니까?급기하는 저의 남편 얘기까지 나오더군요 .
전 별로 그런데 신경 안써요 저의 남편은 저의 소신과 용기를 믿어주는 사람 입니다 .물론 모든글을 다보고저에게 좋은 말도 많이 해주더군요 ..
그리고 이런 말로 저를 위로 하더군요 같은 상처를 남에게 주지말라고 너만큼은 욕을 해서는 안된다고 .....진정한 승자는 웃을줄 알아야 하며 웃을 준비가 되있어야 한다고 ....님들 제가 지금 까지 이곳에 머무는 이유는 제의지도 있지만 여러분들이 공격한 제 남편에 대한 감정적인 글들도 이유가 될수있읍니다 .
자진해서 여러분들이 제글밑에 올린 글들을 삭제 하시고 잘못을 인정 하신다면 저역시 자진 삭제 하고 저의 무래 함을 사과 드릴것입니다 .
누가먼저가 중요 하지않고 어떤 방법이 중요 하지 않읍니다 .다만 여러 분들의 지나친 관심이 여러 사람 들에게 상처로 남아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지나온 세월을 돌리켜보면 지금현재를 알수있고 더나아가 내가 가야 할길을 알수 있다고 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까지 제솔직한 심정 입니다 .계속해서 이런일이 ( 남기는 글에 욕설 또는 읽기 괴로은 글들 )발생이 된다면 저역시 어쩔수 없읍니다 .다시한번 님들과의 뜨거운 논쟁이 시작 될수밖에 ....그럼 안녕
10 Comments
*^^* 1970.01.01 09:00  
처음부터 이런 논조의 글로 대응하셨으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 1970.01.01 09:00  
리플을 달때 예의를 차리세요.-김 지원
*^^* 1970.01.01 09:00  
욕만안하면협박에미친소리해도되나
*^^* 1970.01.01 09:00  
바보가아니면욕보다당신내용이더질나쁜걸알텐데
*^^* 1970.01.01 09:00  
이영순을도와주기는커녕더나쁘게만들었으며
*^^* 1970.01.01 09:00  
수선회님글이아니라당신글에네티즌들이화가난거고
*^^* 1970.01.01 09:00  
아줌마화팅 변명하기없이
*^^* 1970.01.01 09:00  
거참 세상 좀 편하게 삽시다.. 인생은 짧다면 짧아요..- 쿠다-
*^^* 1970.01.01 09:00  
이영순씨에게전해주세요.침묵하는 것은 인정하는 것이라는 ..
*^^* 1970.01.01 09:00  
입장도 이해가 가네요. 이런 소모적인 낭비는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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