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번주 토요일 모임 참여하고 싶으신분 더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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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번주 토요일 모임 참여하고 싶으신분 더 계신가요?

후회없는사랑 16 560
안녕하세요. 후회없는사랑입니다. ^^

이번주 토요일 제부도에서 모임하고자 하는걸 많은 회원님들께서 알고 계실텐데요.
전에 모임 참여자 집계때문에 기한에 제재가있었는데
그 부분때문에 혹시나 참여하고 싶으신데 참여신청 못하신 분들이 계실까싶어 글 올립니다.

태사랑 회원님 혹은 태국에 관심이 있으셔서 알아보고 싶으신분들 모두 초대합니다.
당장 이번주라 몇분이나 더 오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시라도 참여하고픈 분들께서는 저나 앙큼오시님께 쪽지 보내주시면 됩니다. ^^
인원제한 없습니다.  현재 10명 내외인데 100명까지 수용가능합니다. 채워보죠!!

이번에 오시기로 얘기하신분들 서로 다 처음보는 사이이기때문에
'아는 사람도 없는데 가도 될까?'라는 걱정은 아예 접어두고 오셔도 되겠습니다. ^^
참가하시면 일단 후회없이 놀다 가실수 있고
태국여행에 관심이 있는데 걱정이 되시는분들께는 정보 쏙쏙 뽑아드릴수 있는 모임이 될겁니다.
회비내고 먹거리만 드시고 가셔도 저녁+야식 비용 뽑고도 남을겁니다.

날짜 : 2014년 1월 11일 토요일
시간 : 당일도착이시면 아무때나 참여가능(제부도 물때 하루종일 통행가능)
숙소 : 얼어죽지 않을정도로 제가 모십니다.
회비 : 1인 3만원(바트화 지참시 제가 삽니다.)
주제 : '태국? 앞으로 내가 정복한다.'
드레스코드 : 태국 로컬복장(동남아 전통복장까지 입장가능)
먹거리 : 석화구이, 돼지고기 바베큐, 조개구이, 활어회, 매운탕
            그 외 태국 음식 몇가지.(태국 안가보신분들 미리 오셔서 시식기회 드림, 팍치 팍팍 넣어드림)

위에 말씀드린대로 참여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저나 앙큼오시님께 쪽지 주시거나
카톡 rkaruf 아이디로 톡 넣어주시면 되구요.
오시는 길이나 기타 문의에 대해서는
카톡 넣어주시던가 010-4803-6781(후회없는사랑)로 전화 주시면 되겠습니다.

모임 하루전날인 금요일까지만 통보해주시면 알아서 모시겠습니다.
가급적 많은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길 바래봅니다. ^^
16 Comments
본자언니 2014.01.08 01:06  
사랑님...주소좀 쪽지로 보내주세요,.,,몸은 못가지만..마음을 조금이나마 보내도록 하겠습니다...ㅠ.ㅠ
후회없는사랑 2014.01.08 01:11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마음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본자님께서 직접 참여하지 않으신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세일러 2014.01.08 01:55  
저는 사실 후사님의 그 펜션이 매우 궁금해요.
꼭 한번 보고 싶거든요~
집이 인천이라 그리 멀지는 않구요.
전곡항, 종종 가거든요.

그런데 그날 중요한 모임이 5시에 잡혀있어요.
토욜이라 교통이 많이 밀리는 날이라, 5시까지 인천에 돌아오려면 매우 빡빡하고, 잠깐 얼굴만 디밀고 온다는 것은, 좀 그렇죠...?
후회없는사랑 2014.01.08 02:02  
북조선스타일 펜션-_-이지요.
사실 저는 다른분들께 펜션이라기보다는
콘도형 민박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엔 제2서해안 뚫리고 인천에서 약 40분정도면 오는걸로 알고 있어요.
5시 약속이 하루짜리라면 참여는 좀 힘드시겠고..
5시 약속 이후 시간이 남으신다면 참여하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일이 바쁘시다면 어쩔수 없지만..
시간이 되신다면 잠깐 뵙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세일러 2014.01.08 02:25  
우리는 5시 약속이라고 하면 보통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죠.
5시에 만나면 그 이후에 시간이 나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아요.
5시 이후에는 어떻게 아름답게 망가지느냐가 관건인거죠~ ㅎㅎ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후사님 아름다운 봉사정신이 이곳 태사랑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습니다~
후회없는사랑 2014.01.08 02:58  
그렇죠.
말씀하신 5시 약속이라는 부분에 대해 제가 확실하게 알지 못하니까요.
시간이 되신다면 가급적 와주십사.. 하고 부탁드리는 말이었습니다. ^^

아름다운 봉사정신.. 이라기보단
저도 태사랑 번개나 정모 참여는 하고싶지만
항상 주말이거나 제가 시간이 되지 않을때인지라
참여를 못해요.(보통 일하시는 분들이 휴일이신경우죠)
오시는 분들이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이쪽에서 모여주신다면
그정도는 기꺼이 제가 부담을 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임 축전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항상 좋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
빠이깐마이 2014.01.08 13:08  
다음날 새벽한시 참석자두 있습니다~ㅎ
의성마늘짱 2014.01.08 19:18  
현지복장이 드레스코드면 너무 추울것같습니다.....
-라고 말하는 불참자 1인-
후회없는사랑 2014.01.08 22:32  
얼어죽지 않을만큼의 숙소는 제가 제공해드리오니..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죽기전에 보일러 올려드리고자 합니다. ^^*

시간 되면 참여하시지요. ^^*
뿌나러브 2014.01.08 20:24  
지금까지 이번 모임과 관련되 올라온 글들을 쭉 봐오면서 시간만 된다면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내요. 주말에도 일해야하는 상황이라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모임 재밌게 잘하세요.
후회없는사랑 2014.01.08 22:33  
가급적 많은 분들께서 참여하시면 좋겠는데
연초라 그런지 다들 바쁘신가보네요.

다음엔 꼭 뵐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모임 응원 감사합니다. ^^
윈디걸 2014.01.08 22:36  
우와~ㅠㅠ저도 제부도 ㅠㅜ
후회없는사랑 2014.01.09 04:18  
귀국일을 몇일 땡기심이..는 말도 안되겠고
그저 부러워서 눈물만 흘립니다. ㅜ.ㅜ

제부도 모임따위.. 여행다니시는것만 하겠나요? ㅜ.ㅜ
윈디걸 2014.01.09 10:37  
ㅎㅎ 그래도 태사랑 회원들만나는것도 좋아여!
Robbine 2014.01.12 12:30  
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ㅠㅠㅠㅠ
내 조개구이 ㅠㅠ
내 회 ㅠㅠ
내 바베큐 ㅠㅠ
내 쌩쏨 ㅠㅠ
내 굴 ㅠㅠ
내 사쿠 ㅠㅠ
내 팟타이 ㅠㅠ
내 똠얌꿍 ㅠㅠ

우어어어어어어엉ㅇㅇㅇㅇㅇ
본자언니 2014.01.12 22:58  
울지마..뚝!!! 우리 카오산서 보는거야...ㅠ.ㅠ
빠른 시간안에 날잡자고..2월에 카오산서 보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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