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달이나 남았는데 벌써 하루종일 여행 생각 뿐이에요ㅎㅎ
Eilee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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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7 17:52
태국은 항상 한번 가고 싶었던 곳인데 이번에 엄마 환갑 기념으로 가족 여행 떠나게 됐어요^^
4월 초에 갈 예정이라 아직 시간이 좀 있지만 벌써부터 계획짜고 있네요ㅋ
요즘 회사 일도 한가해서 그런지 하루종일 태사랑에 콕 쳐박혀있어요.
아직 4월 뱅기표도 안풀린거 같고 모르는것도 많아서 계획짜기가 어렵지만 신나네요.
물론 계획짜다보니 부모님이랑 가는것보다 혼자가거나 언니랑 둘이가고 싶다ㅠ
같은 못난 생각도 들지만(부모님이랑 가니 아무래도 좀 제약이 있고, 돈도 많이 드네요.)
이번에 부모님이랑 재밌게 여행하고 다음에 저렴하고 빡세게 다시 가야겠어요ㅋ
퇴근시간이네요.
다들 즐퇴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