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하얗게 태웠어요 ㅡ.ㅜ
폭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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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5 09:07
어제 결제하고 모든게 확정 되고 나니 가슴이 쿵쾅쿵쾅..
출발하려면 아직 한달이나 남았는데 말이죠ㅠㅠ
검색엔진 부릉부릉 시동 걸어서 태사랑!!!!도 가입하게되었구요!! (오 신이시여 감사합니당)
결국 새벽내내 잠 한숨도 못자고 일정을 이리도 짜보고 저리도 짜보고 태사랑 검색엔진에 이것도 검색해보고 저것도 검색해보고 여름옷파는 사이트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가보고..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설레발 덕분에 남친과 장거리 연애하느라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낸다는 씁쓸한 잡생각 없이 바쁘게 보냈답니닷 하하하핫..
아 한달 어떻게 기다리죠? 빨리 가고싶습니다ㅠㅠ
그나저나 지금 눈썹 반영구 시술받으러 가는데 코골고 잘것 같다는....^^;
어쨌거나 태사랑 가족 여러분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