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밥먹기 어디까지 도전해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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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먹기 어디까지 도전해보셨나요 ?

Chutimma 36 576
Ekamai soi 10 핼스랜드 맞은편 Sabaijai
36 Comments
요술왕자 2013.12.22 20:26  
저는 쑤끼와 무까타까지 해봤습니다.
Chutimma 2013.12.22 20:28  
저는 고기집만 성공하면 거의 다 해본거같내요 ^^
호루스 2013.12.22 22:13  
동일합니다.

근데 무까타는 밥먹으려고 두리번거리며 밥집 찾는데....어여 오시라고 웃으면서 인사해서 어리버리 따라 들어가보니 (밤이라 잘 안보여서, 간판도 못읽으니...) 무까타 집이라 놀람.

아무도 신경 안쓰고 어떻게 먹는지 몰라 어리버리하고 있는데...잘 가르쳐줘서 잘 먹고 나왔지요.
Chutimma 2013.12.22 20:27  
편의점에서 소주를산다
물도 산다
물 다 먹는다
소주를 물병에 따른다
식당으로 들어간다
혼자왔다 얘기한다
동지를 찾아본다
없다
하지만 태사랑이있다ㅋㅋ
앙큼오시 2013.12.22 20:41  
아........먼가 슬픕니다.............ㅠㅠ
Chutimma 2013.12.22 20:43  
날이 좋으니 야외에서 먹는데 여기가 태국이 맞는지...
앙큼오시 2013.12.22 20:58  
그나저나 같이드실 참하신분 계시면서 외 혼자!?!?
한국오실때 생쏨 마니 사오세요~~ 요러고 막 ㅌㅌㅌ
Chutimma 2013.12.23 12:09  
치앙마이에서 몸조리 중이에요..아픈 사연이 있어서 ^^;이번주말에 보러갑니당
앙큼오시 2013.12.22 20:42  
음...지금도 혼자 칵테일 만들어다가 홀짝거리면서 이러고있.....ㅠㅠ
빅토스 2013.12.22 21:03  
저는 무까타 땡땡씨푸드까지요. 전 혼자서는 쇠주 안마십니다. 딱 한번 마셔봤네요. ㅋ
Chutimma 2013.12.23 12:10  
무까따가 혹시.. 무양까올리 같은거에요? 첨 듣는 음식이름이라 무싸떼,테? 는 아는데
앙큼오시 2013.12.23 14:35  
부페말씀하시는..ㅇㅂㅇ....
후회없는사랑 2013.12.22 22:14  
전 그냥 로컬식당에서 먹는정도까지..

수끼는 혼자가긴 좀 뻘쭘하고 무까타는 싱글차지 붙인다고 해서 맘에 안들고..
Chutimma 2013.12.23 12:11  
로컬식당이라서 가능한거같기도해요 저도 그렇지만 남들 시선 신경 안쓰는 외국인이라는점도있고
Robbine 2013.12.23 00:22  
한국에서는 햄버거집 정도 네요. 학교식당이랑. 혼자 잘 다닌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는 혼자 잘 보는데 주말에 혼자 영화볼거라니까 회사 사람들이 놀래더군요.
Chutimma 2013.12.23 12:11  
로빈님 의외임ㅋㅋ
Robbine 2013.12.23 20:41  
어떤 부분이 의외인거죠? ㅋㅋㅋ
♥보라♥ 2013.12.23 03:12  
한국에선...고깃집 아웃백 빕스 애슐리 피자헛 등등...다 혼자 다녔어요ㅋㅋㅋ
Chutimma 2013.12.23 12:13  
고수등장 ㅋ
앙큼오시 2013.12.23 14:35  
아니죠....이것은 용사급입니다!!
빅토스 2013.12.23 17:11  
나도 빕스 혼자가서 먹어봐야쥐..
후회없는사랑 2013.12.23 17:15  
패밀리레스토랑을.. ㄷㄷㄷ

만렙이십니다. (__)
jaebi12 2013.12.23 10:30  
전 완전 하수입니다.ㅠㅠ 어쩌다가 혼자 먹을 때도 덜덜 떨어요~
고구마 2013.12.23 10:58  
전 밖에서는 혼자 밥 안먹게되요. 하긴 혼자서 잘 돌아다니질 않으니 그런건지도...
끼니때가 닥쳐도 그냥 굶는데 굶어도 배도안고프더라구요.  혼자서는요...
하지만 생각해보니 태국에서는 국수까지는 혼자 먹어본적이 있네요.
Chutimma 2013.12.23 12:16  
태국에서 국수는 뭐랄까 우리한국에서 길거리 오뎅먹는정도일까요? 그래도 태국인들보면 혼자서 먹는사람은 거의 못본거같아요
빠이깐마이 2013.12.23 13:18  
제가 식당하는데,,가금 혼자와서 고기 삼인분 드시구가는 여성분 있슴..ㅎ ㄷ ㄷ
Chutimma 2013.12.23 15:36  
그분 위에 댓글 남기셨내요 보라님 ㅋ
♥보라♥ 2013.12.23 19:12  
전 기본으로 4~5인분 이라서요ㅋㅋ
Robbine 2013.12.23 21:47  
보라님 남자분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여성분은 아니신 듯..ㅋ
후회없는사랑 2013.12.23 22:03  
보라님 여성분 맞으셔요~~~

이전에 몇몇개 글에서 본인이 여성!! 이라고 적으신 적이 있어요. ㅋㅋ
Robbine 2013.12.24 19:49  
어, 그래요? 저번에 어떤 분이 여기서 사람 찾으실 때 남자분이고 아이디가 보라라고 하셨는데.... 그 분이 이 분 아닌가요??
여름바람 2013.12.24 10:20  
전 혼자 밥 먹는게 좋아요.
모랄까..맛에 집중할 수 있달까요ㅎㅎ
세일러 2013.12.24 12:47  
혼자 먹는 것이 왠지 초라하게 느껴져서, 혼자 먹을때는 주로 햄버거집 가요...
아니면 푸드코트.
패밀리 레스토랑 혼자 가시다니, 대단하시네요~
Robbine 2013.12.24 19:50  
저 아웃백 혼자 가본 적 있어요. 자동차 정비하러 간 날, 기다렸다가 차 타고 되돌아와야해서 길 건너에 있는 아웃백에서 밥 먹으면서 기다렸었어요. 혼자가서 후식까지 먹고 나왔죠 ㅋㅋㅋㅋㅋ
대신 혼자 갔으니 꿀리지 않기 위해 옷도 이쁘게 입고 화장도 곱게하고 갔었어요. 서버들 서비스가 참 좋더군요 ㅋㅋㅋㅋ
빠이깐마이 2013.12.24 20:32  
우발적인듯 보였는데,,완전 계획적 이였군요,,,,>.,<
Robbine 2013.12.24 21:51  
계획 쩔었죠 ㅋㅋㅋㅋ 딱 밥 먹고 후식먹고 가니까 다 돼 있더라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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