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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엘지서비스센터에서.

타이락 4 420
 
충전기를 꽂아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휴대폰.
서비스센터에 왔더니 간단한 수리가 아니란다.
고쳐지면 수리비가 25,000원이란다.
 
배터리를 분리했을 때 기사가 하는 말...
8년 쓰셨네요. 95년도 폰이로군요. 헐~
며칠있으면 햇수로는 10년.
그래도 고친다!
 
수리가 안 되면 지투로 바꿀려고 했는데 수리가 된다면 딱 1년만 더 쓰고 10년 채우자!
제발 수리가 되기를...
지금은 수리 도중.
제발~~~~~!
 
 
 
4 Comments
이열리 2013.12.12 15:27  
꼭 돈내가며 지투로쓰기보다는 걍 지로 쓰는게 어떠실지?
타이락 2013.12.13 05:45  
납땜 몇 군데 하고 수리비가 25,000원이나 된다는 게 좀 불만이었지만 잘 고쳐졌네요. 1년은 문제없이 쓸 듯 싶네요.
유령냥이 2013.12.16 15:33  
95년 폰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ㅎㅎ 2005년 폰.
제 폰은 2009년 4월생이에요. 내년 4월이면 다섯살. ㅎㅎ 10살 되려면 멀었는데 내년에는 스맛폰 쓰고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타이락 2013.12.18 21:58  
아...그렇군요. 근데 제가 잘못 쓴 게 아니구요. 그 서비스 기사분이 틀림없이 95년 폰이라고 말했거든요. 냥이님 댓글 보기 전 까지는 틀림없는 95년 폰이라고 생각했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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