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어제 만난 사기들...
앙큼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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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1 10:59
차이나타운에서 아랍왕자 만나고(한국돈 아직도 궁금해?
늦게출발한 일행 공항에서 퍼블릭 택시 탓는데 카오산까지 760바트..
미터기로만.........
경찰서 앞에서 손해보는샘치고 오백주고 보냄..
보내고 숙소가는길에 세븐갓는데 물하나 사고(큰거14밧)
백밧줫는데 거스름돈 육밧줌.......잉?
왜 육밧이냐니까 20밧받앗데..... 취해보엿나...
먼소리냐 카메라 돌려보자 하니까 역시나 백밧....
미안하담 말은 역시 안하고 20밧 4장줌
공항택시는 35밧부터 올라갓는데 그런걸봐선 미터기장난인듯...
여자들만타서 그런거같기도하고....
퍼블릭택시 탈때 받는 종이 꼭 주지말고 가지고있으시고
카오산에오시는 분들은 카오산옆에 경찰서 있으니
요금주지말고 경찰서 가자고하세요.
시내호텔이신분들는 호텔에 이야기하시면 될듯...
편의점은 특히 야간에 그런일이 더벌어질듯합니다.
큰단위면 확인하고 주거나 작은단위로 계산하시고 확인은 필요할겁니다.
아랍왕자(?)는 다들 아실거고 ㅋㅋ
개인적인 사기?? 가 있엇네요.
사기라고 하기에도 뭣하고.....
숙소 사장님이랑 이야기 하다가 알게된건데
얼마전 분노기많으신 어느분이 올린글때문에 속상하시다가 제가 댓글단걸 기억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얼마전에 여행자분이랑 이야기나누시다가 정확히 알수없으나
어느분이 자신이 댓글단 '앙큼오시' 라고 하셧다네요.
사장님은 댓글단 사실을 기억하시고 땡모반을 서비스로 주셧다네요....
음....쩝쩝.....씁쓸하네요. 제가 유명인도 아닌데...긁적.....
아 사장님은 제아이디는 모르시고 이름만 아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