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닉치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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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03:51
오늘도 늦은 밤 가게를 정리하고 샤워후 방으로 들어간다.
언제나처럼 그녀는 나를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다. 아무말도 없다.
불을 끄고 잠자리에 누웠다. 피곤하여 곧 잠이 들려는 참이었는데
그녀가 내 귓가로 다가온다. 잠시후 내 손등에 살포시 입을 맞춘다.
어느새 빰으로... 그리고 가슴 언저리까지...
살짝 간지러워진다.
그녀의 움직임이 거칠어진다.
이제 가려움을 넘어 나도 이성을 잃기 시작했다.
도저히 참을수가 없다.
불을 켠다.
치이~~~~익~~, 칙. 치~~~~ 익
드디어 잡았다. 모기
댕기 조심합시다.
아 가려워 미취겄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