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음.. 태국 배낭여행을 준비중인 신입입니다

예전부터 대단한 말만 들었던 태사랑에 가입 하긴 했는데

뭐랄까 정신이 없네여

(사이트가 정신없다는 소리가 절대아니구요 마음이 벌써 콩밭에 가있다보니...) 

가입인사 하는 란도 없는거 같고...ㅜㅜ

그나마 여기다 인사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서툴게 나마 끄적여보네여

앞으로 이거저거 여쭤보기도 하고

준비 하는 기간동안.... 혹은 여행 가있는 기간에도

조금 귀찮게 하더라도

이쁘게 봐주시면 안될까여?

오늘은 배낭여행을 계획한 첫날이기도 해서요

이정도로 인사할까 해요

준비기간을 얼마나 가지게 될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이곳에서 많은 정보 습득하려구요

어렸을때부터의 꿈인 배낭여행...

34살...인 지금 많이 늦었지만 이제서야 마음먹게 되네여

모든건 타이밍이 중요하다던데

이게 맞는 타이밍인가 모르겠네여  

일하느라... 가족걱정에... 이런 저런 타이밍에 계속

못잡고 있었는데

더 지체 하다간...

타이밍 자체를 아예 못잡을거 같아서 독하게 마음먹고

제일먼저 이곳에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릴께요 ^^

가입인사가 아닌 하소연을 한거 같아 죄송스럽네요 ㅡㅜ

많은 파이팅도 부탁드릴께여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