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벤또 장사나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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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벤또 장사나 해볼까요??

본자언니 22 531
한국서 벤또 장사나 해볼까요??
전 매번 태국 갔다 올때마다 다른건 몰라도 벤또만 몇박스가꼬 들어 오는데요..
주변 사람들이 계속 팔아 달라고... 먹을려고 가꼬 온건데;;;;
 
친구가 벤또 구매대행 한번 해보자고...ㅋㅋ 팔릴까요? 큰거 개당 2000원에 팔자고..
예전 소셜 초창기때 벤또가 먹고 싶어 소셜에서 사먹어 받는데... 비싸도 사먹어 지기는 하더군요...
넘 먹고 싶어서..ㅎㅎ
 
병언 일도 힘든데..ㅎㅎ 이참에 태국 구매대행으로 투잡 뛰어 볼까요 ㅋㅋ
22 Comments
앙큼오시 2013.11.09 00:08  
여기 예약요...ㅌㅌㅌ
본자언니 2013.11.09 00:12  
오옷!! 벌써...ㅋㅋ 근데 주변 사람들한테는 안팔려구요..미안해서 못팔겠음..ㅋㅋ
Robbine 2013.11.09 00:08  
벤또라는 고유명사가 있는거죠? 제가 모르는... 음.. 뭔지 몰라서 대답을 하기가 힘드네요.
앙큼오시 2013.11.09 00:10  
태국 불량식품(?) 제품이름이에요 ㅋ 지마켓이나 요런데서도 팔긴함 ㅋ
Robbine 2013.11.09 00:13  
아.. 그거.. 쥐포 비슷한거요? 저는 그거는 취향이 아니어요
본자언니 2013.11.09 00:13  
시간 나시면 제 여행기 한번 검색해보시면은요... 태국서 구입한 제품 사진들이 있는데..
비료포대에 가득 담아온게 벤또에용..ㅎㅎ 일명 마약쥐포...작년 김해서 세관에 걸려서;;;
똑같은게 넘 많아서..ㅎㅎㅎ 세관에서 같이 열어보고 웃음만 나오는 상황이 연출되었지만..ㅋㅋ
앙큼오시 2013.11.09 00:15  
마약이라 압수되었다는 소문이.......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비료포대라니!!!
본자언니 2013.11.09 00:16  
적당한 표현이 없어서..ㅋㅋ녹색,빨강,파랑색 비료포대제질의 봉투있잖아요..ㅋㅋ
Robbine 2013.11.09 00:22  
마대자루?
본자언니 2013.11.09 00:22  
ㅎㅎ 비슷한..ㅋㅋ
Chutima 2013.11.09 00:16  
벤또가 일본말로 도시락 아닌가요?쥐포 먹으면서 생각했었는데..ㅎ
본자언니 2013.11.09 00:23  
글키는 한데...태국 친구한테 물어보니 태국 상품이라고 하던데요.,일본꺼는 아니고,,생긴건 꼭 일본꺼처럼 생겼는데..문어가 부체들고 있는데 거기 일본국기가 표시된거 같기도 하고..
어재든 태국꺼라고 하더라구요,,,
닉치쿤 2013.11.09 00:34  
아..그 끈쩍끈적 한거요..

약간 매콤하면서... 쩝쩝.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옆에서 누가 먹음 계속 먹게 된다는..
본자언니 2013.11.09 00:35  
ㅎㅎㅎ 맥주랑 먹으면..
본자언니 2013.11.09 01:01  
저는 생각날때 꺼내 먹어요..몇일 질리도록 먹고 또 쉬었다가..그러다가 캠핑가거나 하면 꼭 가꼬가서 나눠먹구요..ㅎㅎ
뮤즈 2013.11.09 00:46  
무슨 보따리 장수같아요 ㅋㅋㅋㅋ
태국갈땐 김이랑 다꽝(이얘기 그만하라셨는데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ㅋ)들고 가시고
올땐 벤또들고 오시고.ㅋㅋㅋㅋㅋ
본자언니 2013.11.09 01:01  
헉!!! 쉿!!!! 단무지는 이제 그만~ㅋㅋ
學而時習之 2013.11.09 15:27  
공식수입되는걸로 압니다.
보따리라면 몰라도
정식 수입통관하면 관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판매목적으로 핸드케리로 가져오는 만큼의
비용(항공권, 구매원가, 차비, 숙박비 등)
딱 그만큼의 관세가 붙습니다.

벤또는 아니지만, 다른 태국 물품을 몇번 핸드케리해왔는데,
계산해보니 그렇더군요...정식 수입해볼까 뒤져보니 관세가 ㄷㄷㄷㄷㄷ

저는 그냥 한 번 가면 몇달동안 집에서 저 먹을만큼만 사옵니다.
본자언니 2013.11.09 19:07  
저도 제가 먹을려고 몇박스 사오는데 주변에서 자꾸 팔아라고...ㅎㅎ
올드레몬 2013.11.09 18:46  
아.. 전 지나가다 벤또.. 도시락 이야기 인줄 알았습니다.^^
커 싸이 컹~~ 골목에 있는 반찬들과 밥에 올려주는 반찬 이십여가지들중 두개를 초이스 하는..
전 태국 살면서 이것들에 중독?되서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다소 불결할지도? 모른다는 단점대신 30밧에 싸고 두가지 골라 덮어주는 반찬.. 그리고 편리
하게 집에 가져가는 도시락..
한끼에 30밧, 1천원 약간 넘는 금액으로 덮밥을 먹을수 있다는게 저에겐 참 좋습니다.
그것도 여러개 반찬,밥집이 있어 경쟁하기에.. 선택이 다양하고..
한국이라면 1천원짜리 덮밥이 있을수가 없겠죠..
본자언니 2013.11.09 19:40  
ㅎㅎ 벤또...
빠이깐마이 2013.11.09 23:20  
전,,완두콩 같이 생긴 와사비과자가 짱! 이던데,,맥주맛이 알싸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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