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흡연에 관한...
tricky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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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2013.10.22 12:12
흥미 진진 합니다.
공공장소에서 또는 길에서의 흡연은 흡연자 분들도 모두 동감하고 계신 듯 하구요.
이견은 공공주택에서의 흡연인데요, 정말 흥미 진진 합니다. 과연 여기 이슈토론방에서 결론이 날 수 있을까요?
(저는 금연했습니다)
흡: 내 주거공간에서 조차 흡연할때 눈치 봐야 하냐? 비흡연자가 어느정도 이해를 해줘야 하지 않느냐?
비: 주거공간에서 피우는거 머라하지 않는다, 피울거면 창문을 닫고 피워라
흡: 내가 냄새를 피우려고 피우냐, 자연스레 위층으로 올라가는것 까지 무슨 도리로 막느냐?
비: 자기 집에 냄새베이고 가족들이 싫어해서 창문열고 피우는것 아니냐, 자기가족은 안되고 이웃에는 가도 되느냐?
흡: 옆집에서 고기구워 먹는 냄새도 역하고 싫지만 더불어 사는 것이기에 참는 것이다
비: 고기를 하루 20번 구워 먹느냐?
흡: 고기 구을때 생기는 화학성분이 담배보다 몇배 더 위험하다더라, 나도 고기굽는냄새 음식냄새로 역하지만 참는다, 너희도 참아라.
비: 남편이 애연가일 경우 간접흡연인 와이프가 폐암 걸리는 사례가 많다, 왜 이웃에게 까지 그런 유독한 물질을 안기려 하는가
흡: 그럼 어디서 피우란 말이냐?
비: 어디서 피울지는 흡연자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 비흡연자가 담배 피우는 곳까지 마련해 주랴?
결론은 정부가 애연가들로 부터 세금은 왕창 뜯으면서 애연가를 위한 정책은 전무하다는 것에 있겠네요.
더불어 사는세상, 정부가 신경써 주지 않으니 얼마나 울화통이 치미시겠습니까?
저는 금연 4년차 입니다. 피울때도 남의 담배연기는 정말 불쾌했습니다. 끊으니 더 더욱 싫습니다.
특히 집에서 쉬고 있을때 스믈스믈 올라오는 담배냄새 짜증이 확 밀려 옵니다.
애연가 분들께 묻겠습니다.
과연 당신은 밑에집에서 올라오는 담배연기를 본인의 와이프, 아기, 부모님이 마신다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그 부분이 이해가 되시는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쭙니다)
공공장소에서 또는 길에서의 흡연은 흡연자 분들도 모두 동감하고 계신 듯 하구요.
이견은 공공주택에서의 흡연인데요, 정말 흥미 진진 합니다. 과연 여기 이슈토론방에서 결론이 날 수 있을까요?
(저는 금연했습니다)
흡: 내 주거공간에서 조차 흡연할때 눈치 봐야 하냐? 비흡연자가 어느정도 이해를 해줘야 하지 않느냐?
비: 주거공간에서 피우는거 머라하지 않는다, 피울거면 창문을 닫고 피워라
흡: 내가 냄새를 피우려고 피우냐, 자연스레 위층으로 올라가는것 까지 무슨 도리로 막느냐?
비: 자기 집에 냄새베이고 가족들이 싫어해서 창문열고 피우는것 아니냐, 자기가족은 안되고 이웃에는 가도 되느냐?
흡: 옆집에서 고기구워 먹는 냄새도 역하고 싫지만 더불어 사는 것이기에 참는 것이다
비: 고기를 하루 20번 구워 먹느냐?
흡: 고기 구을때 생기는 화학성분이 담배보다 몇배 더 위험하다더라, 나도 고기굽는냄새 음식냄새로 역하지만 참는다, 너희도 참아라.
비: 남편이 애연가일 경우 간접흡연인 와이프가 폐암 걸리는 사례가 많다, 왜 이웃에게 까지 그런 유독한 물질을 안기려 하는가
흡: 그럼 어디서 피우란 말이냐?
비: 어디서 피울지는 흡연자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 비흡연자가 담배 피우는 곳까지 마련해 주랴?
결론은 정부가 애연가들로 부터 세금은 왕창 뜯으면서 애연가를 위한 정책은 전무하다는 것에 있겠네요.
더불어 사는세상, 정부가 신경써 주지 않으니 얼마나 울화통이 치미시겠습니까?
저는 금연 4년차 입니다. 피울때도 남의 담배연기는 정말 불쾌했습니다. 끊으니 더 더욱 싫습니다.
특히 집에서 쉬고 있을때 스믈스믈 올라오는 담배냄새 짜증이 확 밀려 옵니다.
애연가 분들께 묻겠습니다.
과연 당신은 밑에집에서 올라오는 담배연기를 본인의 와이프, 아기, 부모님이 마신다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그 부분이 이해가 되시는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