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너무 이쁜 가을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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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너무 이쁜 가을날이네요...

아켐 20 316
지금 산인 해 지길 기다리며 한숨만 푹푹
제가 너무 더워 운동을 나갈수 없어서요^^'
하늘 이쁘죠?
산이도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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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장화신은꼬내기 2013.10.20 14:03  
하늘도 이쁘고, 집도 이쁜데
태사랑 상근이, 사니는 불쌍해보여요...
아닌가 ??지금 가을 남자 컨셉???
아켐 2013.10.20 14:16  
아니불쌍하옵니다....
뮤즈 2013.10.20 14:37  
집도 참 이쁘네요.^^
놀러가고 싶지만 돌계단의 압박때문에..ㅠㅠ
에스컬레이터 설치하시면 놀러갈께요..ㅋㅋㅋㅋ
아켐 2013.10.20 17:53  
무릎이~~~~~^^
Robbine 2013.10.20 18:26  
뮤즈님 진짜로 제가 모시러가서 부축해드려야 하는건가요?!
시골길 2013.10.20 17:08  
오홋....그...그림같은 집을 짓고... ㄷㄷㄷ
절~마는 한 이틀 굶은 상태로 보입니다만..... 속박과 굶주림에 저항하지도 못하는 불쌍한... ㅡ,.ㅡ
아켐 2013.10.20 17:54  
굶긴요...전  안먹어도 잰 좋은것만 먹이는  아주 착한  엄마인걸요~~^^
보타니베이 2013.10.20 18:03  
견사...완전 부럽 ㅠㅠ
아켐 2013.10.20 19:12  
태풍에도 끄떡 없다죠^^ (자랑질)
Robbine 2013.10.20 18:28  
산맥이ㅋㅋㅋㅋㅋㅋ 앉아 있는것도 귀찮아서 우리 사이 구멍에 쥬딩이를 끼워놓았군요 ㅋㅋㅋㅋㅋㅋ

집도 하늘도 너무 이쁘네요!
아켐 2013.10.20 19:13  
맨날 저러고 잇어요..뭐가 불만인지..
힘찬사랑 2013.10.20 19:38  
아 정말 부러워요
저도 강아지 키우면서 마당있는 집에 정말 살고싶어졌어요
강아지를 위해서..

지금 저의 젤 희망사항은 마당있는 집에서 힘찬이말고  유기견 몇마리 데려다 키우기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참 힘들다는거;;;
아켐 2013.10.21 08:26  
전 제 방에서 끌어안고 살고 싶어요^^
뮤즈 2013.10.20 21:46  
근데....하늘도 이쁘고 집도 이쁘고 산이도 이쁘고 다 이쁜데~~~

아켐님은 안이뻐요?  후다닥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ㅋㅋㅋㅋㅋㅋ
아켐 2013.10.21 08:27  
경기도 양평을 지역기반으로 하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산이 에미올시다...
루나tic 2013.10.22 12:57  
봉도사 음성 자동지원되요..ㅋㅋ 환청이 들리는듯...ㅋㅋㅋ
누텔라 2013.10.21 09:04  
심통이 잔뜩 나있는거 같은데요? ㅎㅎ
아켐 2013.10.21 09:37  
심뜨렁~~~ 이죠^^
포맨 2013.10.22 12:37  
하늘이 이쁜 가을날

산이는 프리즌브레이크를 꿈꾸고 있다.
(실은 털밑에 문신지도를 감추고있다 컹...)
아켐 2013.10.22 13:38  
아~~ 그래서 우리 아들에게 석호필의 미모가 보이는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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