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랑 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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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랑 운동중.......

아켐 27 360
이라고 할수도 없는 거리를 
좀 걷다가 힘들다고 징징...
"야~~!! 자전거 타는 사람 너무 많아서 못 안아줘"
할수 없이 휴게소에 잠깐..
그늘 있는덴 못들어가고 밖에서...ㅠ.ㅠ
암튼 애 데꼬 다니면 난 스타예요..
다 쳐다봐요...
^^ 

엄마가 작아도 너~~~어무 작아서 안보임^^

27 Comments
루나tic 2013.10.13 19:12  
귀엽닷!!!털만져보고 싶어요..어우~~제 친구 말티즈는 10kg에 육박하는..말티즈 치고는 등치가 있는데 산책하러 나가서 좀 걷다가 다리아프면 앉아서 꼼짝도 안하고 버틴대요..ㅋㅋ날 안고 가던지 아님 두고 가볼수 있음 두고 가보던지..ㅋㅋ요런다고ㅎㅎ그래서 산책하고옴 삭신이 쑤신다고..ㅋㅋ
아켐 2013.10.13 19:28  
재들은 우리 머리 꼭대기에서 놀아요...ㅠ.ㅠ
Robbine 2013.10.14 06:21  
내가 아는 말티즈 중에도 그런 애 있어 ㅋㅋ 산책을 좋아하긴 하는데 걷기는 싫어하는;;
harbor 2013.10.13 19:30  
학대당하던꼬맹이산이가 엄마보다더커졌내요ㅋㅋㅋ
아켐 2013.10.13 19:32  
하~~~~학대? 학대가 뭔지 모르고 살아온 올곧은 반평생 입니다..ㅋㅋ
harbor 2013.10.13 19:36  
곧양평에눈이내리면 산이가겅중겅중즐거워하겠내요 올겨울에눈무지하게온답니다 걱정입니다ㅠㅠ
시골길 2013.10.13 20:26  
하악..절마가 부럽네요..살포시 안기우고.....깨..깨갱. ㅡ,.ㅡ
아켐 2013.10.13 20:50  
시골길님~~~~뵨태신공~~~~작렬~~~~~^^
보타니베이 2013.10.13 21:10  
복동이는 사람들이 보고 슬금슬금 도망다녀요 ㅋㅋㅋ
아켐 2013.10.13 21:18  
그럴꺼예요^^    전  산이는  막 키워서  안그러는데  우리 태백인  누가  만질려고  하면  "물어요~~"
heyjazz 2013.10.13 21:23  
헐.... 산이가 문데.....-_-;;;

저 둔탱이 산이가???? ㅋㅋㅋ 푸헤헤헤헤
산이가 물면 다도 문닷!!!! ㅋㅋㅋㅋ

아켐님.....

전 산이의 본 모습을 본 기억으로는...-_-;;;;

뒷동산 다람쥐에게 쥐어 터지고 올 녀석으로 기억을...-_-;;;;ㅋㅋㅋㅋㅋ
차라리 옆집 주먹만한 강아지에게 물리고 와서 운다고 하면 믿을듯....ㅋㅋㅋㅋㅋ

물기는~~~ 흥.......-_-;;;;;

어디가서 지 몸에 5분에 1만한 녀석들한테 쥐어 터지고 다니지 않으면 다행...ㅋㅋ

겁쟁이 산이~~ 얼레리 꼴레리~~~ 등치는 산만한게~~~ 겁만 많테요~~~ㅋㅋㅋ
-_-;;;;; 아..... 켐.....님..... 도.....올은 내리시고...-_-;;;;

지송요....ㅠ.ㅠ

아주 씩씩한 산맥이 보기 좋아요...^^;;;

살려주삼....ㅠ.ㅠ
아켐 2013.10.13 21:38  
바보래요~~~~바보래요~~~^^  산이아니고  태백인데~~~~ 얼레리 꼴레리~~~
heyjazz 2013.10.14 08:21  
응>????
저 털 복실이가 산이가 아녀요???
태백이여요???

암튼 저 복실이 멍멍이...ㅋㅋㅋ
동내 애들에게 맞고 다니지 말라고 하세요.ㅋㅋ
아켐 2013.10.14 08:55  
국어시간에 졸았죠? 잘 읽어보세요^^
뮤즈 2013.10.13 22:30  
기찻길 옆이네요
산이 기차태워서  귀향보내시려나봐요..ㅎㅎ
아켐 2013.10.14 07:22  
자전거도로요....양평쪽은  옛날 철길  따라  만들었어요^^
포맨 2013.10.14 00:40  
1.운동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당하시는...쿨럭....

2.기차가 달려드니 지 한몸 던져 "피해~~~"
(아카뎀 견우주연상 후보........
"철길에 뒷발걸려 넘어져서 눈떠보니 엄마살렸네"....의 "아산~" )
아켐 2013.10.14 07:23  
기차  없다니깐요....지 몸을 던져요?  내가  그냥  스스로ㅁㅅ살아남을래요...^^
Robbine 2013.10.14 06:25  
산이가 걷는걸 싫어해요? 엄마한테 안고 가라고 한다구요? 헐..ㅋㅋ 엄마가 타고가야 할 판인거 같은데 ㅋㅋ

대형견일수록 운동 시켜주지 않으면 고관절에 문제가 많이 생긴다고 해요.

저도 산이 털 속에 손가락 넣어서 막~ 만져보고 싶네요 ㅋ
아켐 2013.10.14 07:25  
털갈이중이라  털이  반쪽이  되었어도 워낙  모량이  많아  ......날뛰는건  좋아하는데  30분  넘게  걸으면  꼭  한번  안아줘야해요^^
누텔라 2013.10.14 08:23  



산책이 뭔가요? 먹는건가요?  주인닮아 움직이는거 싫어하심... -ㅅ-;;
Robbine 2013.10.14 08:34  
왜 미용을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켐 2013.10.14 08:56  
슈나 애들은 미용 저렇게 하는애들 많아요...
걍 떡실신? ㅋㅋㅋ
heyjazz 2013.10.14 10:18  
오..... 진정한 상팔자인 녀석이 나타났다.....ㅋㅋㅋㅋ
빠이깐마이 2013.10.14 13:20  
고향이 태국 인가 보네요~~~ㅋ
queenst 2013.10.14 19:40  
대형견들 보면 견주님들의 한숨 소리가^^;
옷도 비싸 사료값도 많이 들어 ....그래도 불독 키우시는 분들에 비하면 ㅋㅋㅋ 블독 견주님들의 한결 같은 얘기. 울 애 옷 사입히고 싶어도 맞는 옷이 없어요ㅠ_ㅠ
아켐 2013.10.14 20:12  
저넘은 옷은 필요없습니다....썰매견이라 겨울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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