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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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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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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jero 18 470
타인을 비방, 논쟁이나 분란을 유발하려는 글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글을 쓰신 본인이 논란이 확산되는 것을 우려하여
삭제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거창한 제목으로 하소연 하는 듯한 글을 쓰시고
몇몇 분들이 글을 보았고....저도 글을 읽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제 댓글 이전에 3분이 댓글을 남기셨고...
모두 글쓴이님에 우호적인 댓글이였으며,
글쓴이님도 3분이 댓글에 모두 답 하셨습니다.

제 댓글에 댓글을 남기셨는지.... 
그외 다른 댓글들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전까지 몇번 글을 보았을 뿐이고, 잘 알지 못하기에
괸심도 없었고, 지금도 관심이 없습니다.

이전에도 괸심이 없었고, 지금도 괸심이 없으면서
삭제된 글에 댓글을 남겼고.... 그 글이 삭제된 것을 확인하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사람 뭐지....?
사람들 간보는 건가.....아니면 여론 조성하는 건가....?

물론 제 생각이 글쓴님의 의도와 다를수 있겠지만...
거창한 글의 제목과 글의 삭제는 충분한 오해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18 Comments
닉치쿤 2013.10.13 04:40  
그 글에 일빠로 댓글 달고 허무한 사람입니다....ㅋㅋㅋㅋ
viajero 2013.10.13 04:48  
제가 4번째였고....

댓 글이 몇개나 달렸나요...? 삭제전에.....
꼬리빗 2013.10.13 05:28  
지우게.......유심2개 ....연필 ..뭔가 주문하는듯...
그글은 아직 안지우신듯...내일 두시까지는 기다리신답니다
pf13 2013.10.13 11:10  
"타인을 비방, 논쟁이나 분란을 일으키려는 글"

이 아니라고 말하기만 하면 그 글이 "타인을 비방, 논쟁이나 분란을 일으키려는 글"이 아닌 게 되는 걸까요?

"아프게 할 의도는 없다"고 말하면서 때리면 안 아플까요?

비슷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 전에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비난, 또는 일견 터무니없어 보이는 오해도 대단히 쿨하게 받아 넘기시는 것 인상 깊게 봐왔습니다만,
논리 자체에는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 동의할 수 없는 부분보다 더 많았지만,
생각이나 말이 옳고 그르고, 동의할 수 있고 없고를 떠나서, 논쟁 자체를 즐기시는 것 같다는 인상도 지울 수 없군요.

이 글의 목적이 뭡니까?
비슷하게 열받았거나 약오른 사람들 모여서 한 사람 패자는 것 말고 다른 의도도 있습니까?

"악의는 없다"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 99퍼센트가 분명한 악의를 뿜어냅니다.
아주 둔한 사람들과 본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느끼고 아는 사실입니다.

구리오돈 님의 모든 것을 일방적으로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또 이 악의에 반응해서 득달같이 달려와 돌을 던질 군중을 보는 것도 견디기 어려울 것 같네요.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쓰고 댓글을 단다는 행위에 요즘 심각하게 회의를 느끼고 있는 중이고, 호의를 나누던 익숙한 아이디들이 또 한순간에 이렇다 할 논리도 없이 (돌을 던지건, 자잘못을 떠나 무조건 우리편, 내가 아는 사람 편을 들건) 괴물들로 변하는 모습을 한번만 더 목격하면 확실히 태사랑을 떠나게 될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떨어보는 오지랖입니다.
viajero 2013.10.13 11:32  
Pf13님의 말이 옳습니다.

제가 분쟁이나 분란을 바라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지만
그것은 저의 생각이고, 다른분들이 그리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겠지요.

쪽지로 궁금하다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제 글이 pf13님이 이야기 한것처럼 달려들어 물어 뜯으려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또한 본인이 논쟁을 즐기는 것 처럼 보여지는 것도 수긍합니다.
하지만, 논쟁을 즐기는 것은 아님니다. 다만 몇몇 패거리 문화와 같은 행동과
억측의 주장과 궤변에 동의 하지 않을 뿐이고, 그런 모습을 보고 넘기지 못하는
오지랍 때문일 것입니다

제가 악의를 가지고 이 글을 썼다면 좀더 직설적으로 썼을 것입니다.
제 글이 워낙 사무적인 형식이라.....
viajero 2013.10.13 11:13  
글을 못 보신분들도 많아 굳이 필명을 밝히지 않았는데....
다른분이 어느분인지 알수있는 댓글을 남기셨네

글쓰셨던 구리오돈님도 댓글을 남기셨고...

암거나 게시판에도 댓글이 달리면 글 삭제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사고팔기 게시판의 글도 삭제가 되었네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구리오돈님이 어떤 댓글을 보고 생각이 짧았다는 생각이
글을 삭제하셨는지 모르겠으나....

댓글 하나하나에 답글 남기시다....글을 삭제 한것은 조금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Robbine 2013.10.13 11:34  
비아헤로님 글 최근에 좀 불편한 것이 많아서 되도록 패스하려고 했는데 참지 못하고 댓글 답니다.

구리오돈님의 잘/잘못은 님께서 판단하실 일이 아닙니다. 잘되라고 응원해주고 도움주고 이끌어주지 못할바엔 돌도 던지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구리오돈님의 안타까운 사연을 저는 알고싶지 않았는데도 알게 되어서 마음 한구석이 불편했는데, 당사자는 오죽할까 싶네요. 가장 힘들고 절박한 사람이 뭐라도 해보려고 하면 충고를 가장한 돌던지기는 하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널리 알려져서 좋을 것이 없으니 댓글 몇 개가 동일한 목소리를 낸 것에 원글님도 생각하는 바가 있어서 지우셨겠지요.

세상에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야 할 것들도 있고, 그걸 잘 파악하는게 진짜 어른입니다. 님은 구리오돈님의 보호자도, 베프도 아니고 판결자도 아닙니다.

삭제된 글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켜서 계속 회자되게 하여 님의 궁금증을 푸는게 목적이 아니라면 글 내리시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좀 덜 예쁘게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관심은 크게 없었지만 거창한 제목에 이끌려서 들어가 읽고 댓글 달아줬더니 글 지우고 날랐네. 황당함. 님들아 같이 욕해주셈' 같이 들리네요. 이 글은..
viajero 2013.10.13 11:53  
제가 판사도 아닌데 뭐가 옳다, 그르다 판단을 하고 잣대를 들이대겠습니까?

Ps13님의 댓글에도 이야기 했지만, 로빈님 댓글처럼 충고를 가장해서 돌던지는
그런 짓은 하지 않습니다.

돌을 던지고 말지 뭐하러 에둘러서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직설적이고 사무적으로 이야기하는 그런 스타일 입니다

본문 글에도 밝혔지만 구리오돈님이 충분하게 오해를 만들만한
행동을 하신 것입니다. 그것을 옳다, 그르다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물론 제 글을 보고 로빈님 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건 제가 그렇게 오해를 만들 행위를 한것이고...
Robbine 2013.10.13 12:01  
지금 글이 그렇지요. 중립인 척 하면서 왜 지웠대? 이러면서 '까고'계시잖아요. 이미 돌도 던지고 판단도 했으면서 점잖은 척 글 적었다고 그게 아닌게 아닌거라구요. 이래서 비아헤로님과 말하기 싫었던 거구요. 남들 눈에는 다 보이는걸 본인만 아니라고 하니 대화가 될 리 없죠
viajero 2013.10.13 12:11  
왜 지웠는지 궁금해 하면 무조건 까는 글이 되는 것입니까?

로빈님처럼 색안경을 끼고 보는 분들이 없을수 없으니
글머리애 비난이나 논쟁하려 쓴 글이 아니라고 밝히고 이야기 한것입니다

글 삭제로 또다른 오해가 생길수 있는 것입니다.
계속 반복되는...

까는 글이 아니라 오해가 오해를 만드는
반복적인 부분을 구리오돈님이 생각을 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Robbine 2013.10.13 12:17  
색안경.... 말 문이 막힙니다.
viajero 2013.10.13 12:21  
댓글 수정하셨네요.....

아니 제가 뭐하러 같이 욕해줘 그렇게 여론몰이 합니까....?
제가 직접 직설적으로 이야기를하지....


저는 다른 분들이랑 소소하게 이야기 하는 분들이 없어서
여론몰이 안해요...패거리 문화도 싫어하고....
앙큼오시 2013.10.13 11:49  
비아헤로님 글 밑에 하나 더달렷는것까진 봣습니다.
그글로 인한걸로 사료되네요.
이글의 원 취지도 구리오돈님의 글과 크게 다를바 없을수도 잇다는 생각이 살짝들엇네요.
'내가 댓글달앗는데 지웟네.이사람머지?' 욱해서 적으신게 되버립니다.
저는 차라리 지워진게 잘됫다고 생각하네요.
분쟁의 요소이며 아래쪽 댓글달리면서 구리오돈님도 중간에 생각을 바꾸시고 글을 내리신겁니다.
거기서 끝나는게 해피엔딩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이방은 그냥암꺼나...긴하지만....분쟁은 짜장이 좋으냐 짬뽕이 좋으냐 정도면 충분.....(퍽)
아 물론 짬뽕이 좋습니다 ㅌㅌㅌ
Robbine 2013.10.13 11:59  
왜죠? 난 짜장도 좋은데!! 선택할 수 없어요. 넘 힘들어요
viajero 2013.10.13 12:04  
에이...제가 댓글 달았는데 글을 지워....?
욱 해서 쓴글 아님니다....

생각 없이 쓴 글도 아니고....두어시간 생각하고
쓴 글입니다.
앙큼오시 2013.10.13 14:59  
그런 모습으로 보일여지가 있었다는거지요....
절대 제가 모회원님의 가을전어 글을 보고 필받아서
**tic 님꼐 먹자고 햇다가 거절당하고 혼자 먹어서 쓴건 아닙니다...[..응?]
근처에 횟집이 없어서 야식집에다 주문햇더니 생각보다 비싸긴햇....oTL......
가을전어가 맛나긴햇어요...( --)
Chitima 2013.10.13 12:22  
이글도 삭제되버렸으면 좋겠내요^*
아켐 2013.10.13 12:54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지난번 글부터 어제 오늘 누가 옳고 ..나쁘고 ,,,틀리고 다르고 ...전 모르겠지만 혹시나 이글들을 아이들이 볼까 너무 걱정되고 두렵습니다..
우리 이제 그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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