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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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음식....

난닝거와빤스 23 686
하나...,
 
제목 : 돼지고기 스튜...(태국말; 카우 카 무...)
가격 : 30 ~ 45 바트
구성 : 밥+살코기+비계(?) or 지방(?)+채소+삶은 달걀...그리고  육수...
 
태국 밥이 날라가는 밥(?)이라 ..,먹고 트림 한번 하면 금방 꺼지는데...
이 음식은 은근히 든든 한 것 같네요 ~, 특히 중국얘들이 무지 좋아하네요..,
 
23 Comments
설악방 2013.10.06 22:32  
족발 먹고 싶네요
난닝거와빤스 2013.10.06 23:14  
ᄒᄒ 족발 비스무레 하지만 , 좀 다른 듯 합니다 ~~
공심채 2013.10.06 22:34  
저도 아주 가끔 먹기는 하는데, 전 이상하게 저게 입에 잘 안 맞네요. 약간 느끼하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항상 저 녀석을 먹을 때나 또는 먹고 나서는 콜라가 땡기더군요.. 고기라서 그런건가..^^;
난닝거와빤스 2013.10.06 23:22  
ᄒᄒ 네~ 그래서 그런지 마늘을 함께 주기도 합니다...,
태국 사람 말로는 남자 한테 아주 좋다네요 ᄏ ..,
(엄지 손가락 치켜들고 "strong,strong !!!... 이러네요 ᄏᄏ)
나그네3 2013.10.07 00:20  
족발 덮밥엔 생선액젓+땡초가 정답입니다. ㅎㅎ
난닝거와빤스 2013.10.07 02:50  
ᄒᄒ 그렇군요.., 땡초대신 식초는 어떨런지요 ᄏ...,
고구마 2013.10.07 00:22  
이건 요왕이 꽤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하여튼 주문한 음식 기다리는동안 식탁에놓인 그 콩알만한 마늘껍질 까는것도 재미에요. 느끼한맛을 그 마늘이 잡아주니까 좋은데 문제는 냄새가 좀 강렬하다는...
난닝거와빤스 2013.10.07 02:47  
^^ 네~ 요왕님도 즐겨 드시는 군요...,요왕님 건강은 염려 안하셔도 되겠네요  ~~

저는  그냥 밥에 살코기 하고 마늘.., 이렇게만 먹습니다..., 소스나  지방, 육수도 빼고요 ᄏ..,
그래서인지  좀 덜 느끼한 듯도 합니다..,어떨땐 하루3끼를,  이 걸로  때울때도...^^
성민아빠1 2013.10.07 06:32  
저도 좋아하고 즐겨먹는 음식임돠~~ 땡초액젓소스 살짝뿌리고 쪽파랑 먹으면 짱임니다요~~
난닝거와빤스 2013.10.07 16:53  
그래요 ?..^^
담엔 저도 그렇게 먹어봐야 겠네요 ...ㅎㅎ
넌개 2013.10.07 08:04  
왕~~
저는 소양인이라 돼지가 저한테는 보약인데..
그 중 콜라겐덩어리에 피부미용을 도와주는 조고~~조고 ↑ 자주 먹어가며 여행해야겠네요
체력보충용으로..ㅎㅎ
난닝거와빤스 2013.10.07 16:56  
오호 ~~그러시다가...,
여행 끝 무렵에는 완전 미스코리아로 ..., ㅎㅎ
두산 2013.10.07 09:02  
제가 태국에서 젤 좋아하는 음식 종류입니다..^^
난닝거와빤스 2013.10.07 16:58  
네~, 가격대비 만족도가 괜찮죠 ㅋ...
fisherman 2013.10.07 14:40  
태국음식을 많이 접해 보지는 못했지만
게살을 넣은 쏨땀과 향채를  넣지않은 깔금한 쌀국수 외엔,
그다지 매력적인 음식이 없네요.

외국여행때 선택의 폭이 거의 없으므로 현지식이나 인터내셔널 음식을 먹게 되지만,
맛이 있어도 먹고나면 어쩐지 늘 뭔가,,,,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사진을 보니 족발이 먹고 싶네요. 깻잎에 된장. 마늘 한쪽 얹어서....맥주 한잔에,,,
난닝거와빤스 2013.10.07 17:01  
^^ 그래서 저도 , 어쩌다 입에 맞으면 ..,그 것만 주구장창 먹게 되네요 ㅎㅎ
호루스 2013.10.07 23:01  
근데 요즘은 그림을 하나도 업해주시는게 없네요.

난닝거와 빤스님 글 올라올때마다 맨날 그림 볼 생각에 설레며 클릭하는데 요즘 꽝이 너무 많아요...
K. Sunny 2013.10.08 13:55  
ㅎㅎㅎ 저는 그림도 그림이지만 글도 재미나서 좋아요~~
난닝거와빤스 2013.10.08 16:50  
역시, k.sunny 은..,
모태 지적보유능력(?)을 갖고 계시네요...( 아,갑자기 멀미가 ㅎㅎ...)
뭐..,모태 성질(?)은  어떨지 모르겠지.., 앗, 미안 합니다 ^^
K. Sunny 2013.10.08 18:05  
으하하하하하하하~
제 칭찬인줄 알고 막 신나서 들어 왔는데!
모태 성질은 ... 아주... 아주.....  드러버요 ㅋㅋㅋ 상상초월~~
난닝거와빤스 2013.10.08 16:51  
앗, 농땡이 치다.., 호루스님한테 들켰네요 ㅋ... 조만간에 ~~
entendu 2013.10.09 00:21  
저는 테이블 위의 마늘.. 한 두개만 껍질 까는 척 하다가.. 그냥 나중에는 껍질 째 먹어요.
성질 급한 놈이 지는 거죠. 뭐. ㅋㅋ
전 한국서 족발도 안먹었는데.. 까오까무 때문에 맛들려서.. 이젠 족발도 잘 먹습니다.

아는게 많으면 먹고 싶은 것도 많다는건 진리인것 같아요. ㅠ.ㅠ
난닝거와빤스 2013.10.09 00:57  
ㅎㅎ 저도 그래요.., 한끼 떼우기로는 아주 괜찮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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