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신문기사 1면에...
이런 글이 실렸으면 합니다..
미국이 깨집니다.
끝까지 말 안 듣고 기어코 이라크를 침략한 미군이 남으로 남으로
36계를 치고 있습니다.
바그다드 상공에서 작전을 벌이던 스텔스 폭격기와 아팟치 수십대가
격추당하고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이라크 미사일을 단 한개도 막지
못했습니다.
토마호크 미사일은 수장당하고 전투기 조종사들은 모두 실종당했습니다.
바스라를 점령한 뒤 휘파람을 불던 보병사단은 기습포위를 당한 뒤
1천명이 투항했습니다.
부시는 오늘 긴급 담화를 통해 "내가 다시 전쟁을 하면 사람이
아니다 "고 했습니다.
암살설이 나오는 가운데 텔레비젼에 얼굴을 비쳤지만 녹화 테이프라는
설이 파다합니다.
한때 침략지지를 선언했던 노무현 대통령은 쑥스러운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함만 물리도"
이런글 터무니 없는 상상일지도 모릅니다.그러나 힘만 세다고 다
전쟁을 이길 수 있을까요.
전쟁 이 단어가 너무 싫어지네요..